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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를 토드 불리가 인수한 후 다음으로 중요한 인사 이동에 직면해 있다.
클럽 디렉터인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 역시 구단주 변경 이후 블루스에서 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47세의 그녀는 전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가장 가까운 친구로 여겨져 2013년 부터 구단을 관리했으며 첼시 이적에 대한 마지막 권한자이기도 했다.
스포르트빌트 보도에 따르면 그라노브스카야는 최근 몇 달 동안 클럽 매각에 동참했으며 8월 말에 사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인들에 대한 나쁜 평판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토마스 투헬이 런던에서 이적을 담당하고 있으며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가 임명되어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 무직으로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포츠 디렉터인 안드레아 베르타가 가장 선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