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9일 수원FC에 따르면 무릴로는 현재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올라와 A매치 휴식기가 끝나는 오는 17일 김천 상무전에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무릴로 선수가 들어오면서 어떤 공격 조합을 쓸지 생각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무릴로의 합류로 수원은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라고 평가했다.
공격에는 청신호가 켜진 수원이지만 수비에서는 여전히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28실점을 기록 중인 수원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이천에서 열린 전지훈련에서 수비 강화에 방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