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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능기부에 참여해준 전북현대 선수는 MF한교원, DF박진성, GK김준홍 선수로써 꿈나무들과 두시간 동안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능기부는 각 포지션별 레슨과 미니게임을 통해 개선할 부분과 잘 하는 부분에 대해 칭찬도 아끼지 않았으며 8번 FW최성훈(6학년) 선수의 움직임에 박수를 보내는 등 미래 축구 꿈나무들과 희망과 꿈을 실은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진재인 감독은 “저희 풋볼클럽 최성훈 선수는 이미 전남드레곤스(광양제철중)와 계약을 한 상태로 고창군의 미래 축구의 주역이 될 것이다”며 오늘 전북현대모터스의 재능기부에 우리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며 오늘 자리를 추진해 주신 고창군 체육청소년사업소 관계자와 전북현대모터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