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황의조를 원하는 팀들이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레퀴프'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2로 강등된 보르도는 다사다난한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보르도 수뇌부는 계약 만료와 임대 종료를 포함해 16~18명의 이적을 예상하는 중이다. 선수단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3명인 황의조, 장 오나나, 앨버스 엘리스가 매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여러 구단이 접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해당 매체는 구체적인 행선지까지 언급했다. 이들은 "황의조는 독일 팀과 프랑스 팀에서 탐내고 있다. 프랑스 구단은 FC낭트와 몽펠리에다. 두 구단의 제안은 이미 보르도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40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