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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목동종합운동장 실사를 마쳤다. 목동종합운동장은 서울 이랜드 FC의 홈구장이다.
한 축구계 관계자는 “최근 토트넘 관계자가 목동종합운동장을 찾았다”며 “잔디 상태와 미디어실, 오픈 트레이닝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브라질이 얼마 전 활용했던 고양종합운동장보다 목동종합운동장을 선호하는 듯했다. 서울에서 숙박과 훈련 등을 소화하길 원한다”고 했다.
https://v.kakao.com/v/20220609040003651?from=t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