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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연맹은 함부르크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 2022년 3월 19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2리가 경기에서 함부르크 관중들이 불법 응원도구 (홍염)을 사용하였다.
이에 징계위원회는 7800유로 벌금을 부과했다.
https://www.dfb.de/news/detail/7800-euro-geldstrafe-fuer-den-hamburger-sv-240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