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누구나 하플로그룹 유전자라는게 있는데 그걸로 자신이 어느지역 유전자 뿌리의 사람인지 알 수 있고 검사도 그냥 6만원만 내면 가능함

 

다만 부계 유전자(y dna)로 나오는거라 여자는 검사결과가 안나오는 단점도 있음. 모계 유전자(mt dna)도 존재하지만 민족의 이동은 부계 유전자가 정확하기 때문에

 

아무튼 한국인들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전국 평균으로 보면 (계통은 한 사람당 한개만 갖는거임. 하단의 비율은 1인 평균이 아니라 전국 평균)

 

중국계 37% - o2

한국계 35% -o1b2

일본계 2% - d1b

몽골계 2% - c2b 이런식으로 나옴

 

아이러니 하게도 중국계가 한국계보다 더 많은데 한반도에 고대부터 중국에서 사람들이 더럽게 많이 이주한걸 알 수있음. 이 글을 쓰는 나도 읽는 너도 중국계 일수 있고 아닐수도 있고

 

물론 우리는 대대로 한반도에서 한국 문화로 터를 잡고 생활했으니 한국인임. 애초에 민족이란건 문화적 개념이라서

 

 

 

 

지역별로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한, 서울, 경기도가 중국계가 가장 많고

 

전라도가 일본계가 가장 많음. (전북 고창 등등 전방후원분이 나온 지역은 타지역의 4~5배임)

 

한국계가 중국계보다 많은 유일한 지역은 경상도 뿐인데

 

여기도 하도 이사하고 다니니까 추월되기 직전임

 

 

 

 

 

참고로 한국계 중국계 일본계 몽골계는 외모적으로 조금 구분 가능함. 각각 특징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