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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전 기회를 찾아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이탈리아로 떠났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가 다시 맨유로 가고 싶다는 뜻을 강력하게 드러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는 이유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일(한국시각) '로메로가 다비드 데 헤아의 백업 키퍼로 맨유에서 다시 뛰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로메로의 측근도 '맨유에서 제안이 오면 수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새로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로메로에게도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마침 맨유는 데 헤아 키퍼의 백업요원이 필요하다. 어차피 골키퍼 백업 요원을 영입할 예정이라면 로메로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로메로 역시 이 기회를 노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