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구단시절

 

시의회의장년이

 

예산가지고 반강제한건데..

 

본인 사익때매 그런간 아닌데... 15만원때매 누가

 

선수선발하냐

 

 

 

 

 

모 정치인이 자기 아들을 합격시켜 달라는 육군 B중령의 청탁과 함께 양주, 시계 등 15만원 상당의 뇌물도 받은 후 부족한 선수단 예산을 추경 예산으로 편성해 주겠다며 B중령의 자녀가 최종 선발되도록 고종수에게 청탁한 것으로 전해 진다.

이후 해당 정치인은 좋은 선수가 있어 감독에게 추천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전시티즌이 훌륭한 선수를 영입해 좋은 구단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반박했지만,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 지원 예산 편성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점 등에 비춰 그의 선수 추천이 압력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