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컵 때 김민재 왓포드 이적설이 팡 터지면서 가나 했더니

아컵 전에 싸인 빼고 베이징 계약협상이 마무리 상태였어

 

이때 왓포드까고 베이징 간거냐였는데

알고보니 왓포드 이적도 공식화된게 없었음

링크를 넘어서서 왓포드와 구단간 협의가 시작되나 싶을 때

이미 베이징하고 던딜이었음 싸인만 남은 상황

 

 

그게 다임

전 후는 명확했음 베이징 본인 선택이고

그 사이에 왓포드 의향 정도가 온거

 

여기서 밝혀지지 않은건

베이징 싸인 전에 파토 낼 타이밍이 있었는데 못냈거냐

아니면 베이징 협상 중에 다른걸 알렸는냐 정도

 

민재가 월드컵 갔거나 아컵 이후로 이적을 미뤘다면

상황이 달랐을거라 아쉬운거였던거ㅇㅇ

 

지금은 결과론이지만

아컵 이후나 여름에 유럽가겠네 했었음 민재는

아컵 전에 왜 이적을 생각했을까 그게 제일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