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측에서는 선수 잔류 원해서 덴마크 거절하면
박지성과 에이전트, 구단 전체가 가스라이팅 할텐데 현실적으로 조규성이 버틸지 모르겠음
막말로 감독이 벤치 박아두고 구단이 우리가 니 축구인생 망하게 한다고 협박하고 옆에서 박지성과 에이전트가 회유,설득, 가스라이팅하면 선수가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고ㅠ
그렇다고 덴마크 가자니 너무 오지라서 선수가 극복해서 잘 할지도 모르겠고
결국 어느 쪽이든 벼랑끝에 있는건데 선수가 그나마 극복해서 이겨낼 가능성으로 선택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