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그냥 썰이니까 흘려들어 확실한건 ㄱㅁㅈ 본인만 알듯
ㄱㅁㅈ 집에 돈문제가 좀 있어서 ㄱㅁㅈ가 돈이 급한 상황이였고 그래서 그때 전북에서 베이징으로 이적할 수 있게 미리 관계자들 접촉하고 그랬던게 맞아 ㄱㅁㅈ 본인이 돈 때문에 중국 가는것에 굉장히 적극적이였고 전북도 나름 이적료도 많이 챙기고 ㄱㅁㅈ 개인 연봉도 넉넉히 넣는 조건으로 구두 계약이 끝난 상황에서 유럽에서 오퍼가 온거야 몇몇 자잘한 구단들이 있었고 그중에 가장 갈만한 팀은 왓포드였는데 왓포드 관련해서 정말 온갖 기사가 쏟아졌는데 가장 유명해진건 왓포드에서 60억을 제시했다는건데 이걸 까고 중국을 간다 ㄱㅁㅈ는 돈에 미쳤다 이걸로 욕 엄청 먹었거든 근데 사실 왓포드에서 ㄱㅁㅈ 중국가고 오피셜로 본인들이 관심을 보인적은 있지만 정확한 금액을 제시한적은 없다 그랬어 60억은 커녕 아예 돈 얘기 꺼낸적 없다고 기자들 추측으로는 왓포드를 비롯해서 그 급의 여러 구단들에게 오퍼가 오니까 ㄱㅁㅈ가 흔들렸고 돈이냐 유럽이냐겠지? 전북에서 쐐기를 박으려고 일부러 왓포드 60억을 퍼트린게 아니냔 추측을 했대 왜냐면 정황상 저 소스가 전북쪽에서 흘러나와서 다들 아 저게 맞구나 저렇게 오퍼가 왔구나 확신을 한건데 결과적으로 저게 거짓말이였잖아 왓포드 60억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끄기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ㄱㅁㅈ가 왓포드를 가고 싶다고 마음을 돌린다해도 왓포드는 절대 이적료로 60억을 쓰지 않을걸 알규 (그 당시 ㄱㅁㅈ 시장 가치가 그럴게 높지 않았어 페네르바체에 있을때도 시장가치가 15m이였으니까 중국 가기전엔 얼마나 낮았을지 추측이 되지?) 중국 만큼 돈을 맞춰줄 생각 자체가 없으니까 선택지가 중국 하나만 남는 상황이 되는거지 여튼 이건 그냥 그 당시 기자들이 오프더 레코드로 추측한 말이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진실은 ㄱㅁㅈ 본인과 전북만 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