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축구

국내 축구 커뮤니티 | K리그 소식, 축구 경기 결과, 팬들의 축구 토론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르겐 클롭 웨스트햄전 기자회견.jpg [공홈] 위르겐 클롭 "우리는 스스로의 최고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위르겐 클롭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극도로 강력한 상대'가 될 것이라 예상하며, 

리버풀은 이번 주말 그들의 무패행진을 늘려가고자 할 것이다.

 

이번 일요일 오후 23-24시즌 첫 5경기에서 4연승을 기록한 덕택에 13점을 획득한 레즈는 안필드에서 해머스를 맞이한다.

클롭의 팀은 리그에서 최근 16경기동안 패배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4월초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목요일 LASK를 상대로 유로파리그에서 3-1로 이긴 이후 이번 주말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데이비드 모예스의 팀은 그들의 멋진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 이후 머지사이드로 원정을 떠나게 되며, 

이 원정팀을 넘어서기 위해 클롭은 완벽한 리버풀의 경기력이 요구된다고 믿는다.

 

감독의 경기전 기자회견 내용을 읽어보자....

 

 

 

 

 

시즌 시작을 즐기는 것에 대해서....

 

 

전 현재를 즐기고 있습니다. 시즌이 시작된 첫날부터, 저는 매우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리빌딩에 정말로 기쁘며, 소년들에 대해 정말로 기쁩니다. 새로운 방식, 새로운 에너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지난 해에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바꿔야 한다고 결심했었습니다만, 우리가 그래야만 해서가 아니라 

더 나아지기 위해서 바꾸기를 원했었습니다. 네, 저는 이에 매우 기뻐했고, 여전히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아직 안정되지 않았으며, 많은 것들이 이뤄지지 못했지만, 이미 우리는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경기들 중에 매우 많은 멋진 순간들이 있었고, 제 생각에는 그건 좋은 출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출발로서는, 확실히 좋습니다.

 

 

 

 

이 팀이 발전되는 것을 보고 있는지, 그리고 웨스트햄을 상대로의 경기에 대해서....

 

 

저는 모릅니다. 저는 우리가 현재 정확히 어디 있는지 모르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꽤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명백하게 우리가 지금까지 이번 시즌에서 이미 해왔던 것들은, 전체 시즌인 38경기동안 있었다면 보통은 충분합니다.

 

우리는 5경기만을 치루면서 2번 퇴장을 당했고, 10명으로 뛰었고, 경기를 뒤집고 이런 것들이었죠. 

그리고 우리는 또다시 이런 일을 했습니다. 매우 나쁜 전반전을 보냈고, 다시 좋은 후반전을 치르면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또 다시 그랬고, 그것은 우리가 계획한 것이 아니었고,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되면, 우리는 그걸 극복해야 하고, 그것이 우리가 해낸 일입니다.

 

그러니 이것은 우리 소년들이 이미 방법에 있어서 하나가 되었음을 보여주었고, 

우리는 아마 이렇게 빠르게 이것을 기대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이 다음 4주나 5주동안 어떻게 진행될지 평가를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극도로 열심히 노력해서, 가능한 한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강력한 상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살펴보신다면, 웨스트햄이 그중 하나입니다. 

정말로 흥미로운 프로젝트도 있었죠. 저는 데이비드가 지난 몇년동안 이 팀을 만들어 놓은 것에 매우 기쁩니다.

 

데클란 라이스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정말로 뛰어나보인다고 말해야 겠습니다. 워드-프라우스는 엄청난 영입입니다. 

파케타는 새로운 영입은 아니지만, 엄청난 선수입니다. 그들이 이미 가진 모든 선수들과 함께, 

그건 정말로 견고해보이고, 정말로 어렵게 만듭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팀들도 있죠. 탑4, 5, 6 그리고 이에 추가로 여러팀들 말이죠. 우리는 시작한 방식대로, 끝내고 싶어합니다. 

이 리그는 극도로 강합니다. 그건 사람들이 볼때는 좋습니다만,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가 가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렐 콴사에 대해서, 그는 울브스전 승리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뤘는데요....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구단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우리의 소년입니다, 환상적인 소년입니다, 잉글랜드 U20중 한명이며, 

명백하게 엄청난, 엄청난 경쟁입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 엄청난 프리시즌을 보냈고, 그건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울브스를 상대한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그것을 대담한 결정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만, 전 그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대담한 결정이라고 전혀 느끼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이부(코나테)가 명백하게 훈련에 복귀한지 이틀 정도 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른 센터백들이 이런 심각한 상황들에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에, 1시간 30분 정도의 훈련만 하고 데려와야 했던 

센터백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렐이 그곳에 있었기에, 우리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고, 그는 정말로 잘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에 매우 기쁩니다. 경기가 끝나고 그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는 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3경기에 출전했고, 승점 9점을 얻었죠. 제 생각에 그렇게 나쁜 기록은 아닙니다.

 

 

 

최근 다윈 누네즈의 활약이 그에게 자신감을 주는지...

 

 

그는 뛰어납니다, 정말로 뛰어납니다. 그는 정말로 좋은 모습에 있고, 현재 그의 경기력을 즐기며 이건 좋은 일입니다. 

스트라이커에게 있어서 그 어떠한 기회도 얻지 못하는 것만이 문제입니다. 그는 기회들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제가 뉴캐슬을 상대로 그가 두개의 경이로운 골들을 넣었던 것을 본 것이 그렇게까지 아주 오래된 일은 아니죠.

 

그건 정말로 미친 일이었습니다.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엄청난 경기를 보여주고, 그다음 A매치 기간이 있었고, 

약간의 근육 문제가 있었죠. 그는 괜찮다고 했지만, 우리는 확실히 우루과이 감독인 비엘사가 말한 것을 읽었습니다.

그는 매우 격렬한 여행을 했고, 그래서 몰리뉴에서 그를 선발출전시키지 않기로 했죠. 

하지만 그는 투입되었고, 경기에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니, 그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건 훈련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이미 득점을 했는지, 못했는지는 

스트라이커로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득점하지 못하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준 이러한 순간들에서 

그것이 올바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계속 해나가는 것이고, 그러면 모든 것이 제자리에 올 것입니다.

 

https://www.liverpoolfc.com/news/we-have-be-best-version-ourselves-jurgen-klopps-west-ham-preview


⚽ 국내축구

국내 축구 커뮤니티 | K리그 소식, 축구 경기 결과, 팬들의 축구 토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공지 공지 [축구 무료로 보는 방법] 1918 2024.03.21
공지 잡담 ▶ 공지사항 ◀ 축구 게시판 공지사항 (23.10.10) 5854 2023.10.10
HOT글 잡담 축구 아무리잘해도 공포없으면 인정받기힘든가여? 3 686 2025.05.10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3 file 25860 2024.11.0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435 2025.01.21
37417 힐틀즈 file 41 2021.08.17
37416 힐이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움직임 어시까지 와우 36 2021.08.27
37415 힐은 진짜 열심히하네 37 2021.09.27
37414 힐은 전반에 30분도 안대서 부딪쳐서 29 2021.10.28
37413 힐 로메로 골리니 65 2022.01.26
37412 힐 로마노 골리니 37 2021.08.27
37411 힐 그립읍니다 38 2022.02.06
37410 힌터제어가 불투이스인척한거 같은데 36 2021.11.09
37409 힌터제어 어시스트 했네 48 2021.09.11
37408 힌터제어 ㅆㅂ 39 2021.08.13
37407 힌카피에 오피셜 언제뜨냐 44 2021.08.17
37406 힌잔 두잔 술술넘어갈때마다 file 215 2022.01.24
37405 히풋에 한준희옹 나오네? 335 2022.04.11
37404 히풋 밀린거 빨리 들어야되는데 36 2021.08.12
37403 히풋 들었는데 44 2021.09.15
37402 히틀러라니 170 2023.07.05
37401 히트텍 상하의 + 손난로 2개 + 숏패딩 장전완료 32 2021.10.17
37400 히챨리송이 서브로 산 건 맞는데 1727 2022.07.02
37399 히챤...너도냐...? file 36 2021.10.05
37398 잡담 히찬이 내일 가는구나.. file 29 2023.07.11
37397 히위고 뜨면 끝난거야?? 132 2023.07.03
37396 히얼위고 보고 왔더니 1097 2022.06.25
37395 히샬한테 50m 박아서 완전한 벤치자원은 아니고 1797 2022.07.02
37394 히샬이 멀티자원이라지만 1684 2022.07.02
37393 히샬을 서브로 생각하고 사왔을리가 1760 2022.07.02
37392 히샬리송 토트넘 가면 자리 있나요? 1296 2022.06.28
37391 히샬리송 이전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선수 file 1789 2022.07.02
37390 히샬리송 비니시우스 훈련중 다툰 이유 336 2022.06.05
37389 히샬리송 대체자로는 엠마누엘 데니스를 확실히 노리나 봄 1327 2022.06.28
37388 잡담 히샬리송 근황 143 2023.06.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48 Next
/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