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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귄터의 SC 프라이부르크 복귀는 늦어졌다.
SC 프라이부르크가 금요일 발표한 바와 같이, 크리스티안 귄터는 팔뚝 골절의 감염으로 인해 장기간의 내과적 및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귄터의 회복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 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귄터는 지난 7월 중순 친선경기에서 오른쪽 팔뚝이 부러졌으나 이후 수술 후 재빨리 복귀해 DFB포칼과 분데스리가 첫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그러나 지난 8월 말, 귄터는 훈련 중 부상당한 팔뚝이 다시 부러졌고 그 이후로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