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전 경기를 보니 정상적인 경기가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중국은 위험한 반칙으로 한국 선수들을 도발할 것 같고 우리 선수들은 이에 동요하지 않아야 하는데 위험한 반칙이 선수의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패널티 박스 안에서 과감한 쇄도로 패널티를 유도하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프사이드를 심판과 적절하게(?) 운영하여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의 최종 목표는 이기는 것이겠지만, 무승부를 거둬 승부차기까지도 내다보는 경기를 운영할 것 같네요.

아무튼 우리 대표팀은 이러한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골을 넣고 중국을 넘어 우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