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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클린스만호 문제가
후방 빌드업시 중앙으로 볼 전개가 잘 안되니
U자 빌드업으로 가고
이러다보니 양쪽 풀백들이 전진을 못해
그러다보니 양쪽 윙어들이 고립돼
그러다보니 중앙에 조규성에게 볼이 투입이 안돼
이 문제가 개선이 안됨..
사실 후반전 이강인 프리킥 원더골 이후
튀니지가 무너졌는데
튀니지가 입국한지 3~4일 시차문제 고려해야됨..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후방 빌드업시
6번 박용우 쪽으로 자꾸 볼이 돌고 그래야
공간이 날텐데
어제 보면 박용우가 확실히 빌드업시 불안하긴했음
그러다보니 홍현석 이재성이 자꾸 3선으로 내려와야 되고
그러면 또 앞선의 숫자부족으로 고립문제가 불거지고
근데 박용우 저자리에서 뺏기면 바로 실점이라
3선 자리에서 불안한 박용우 혼자 빌드업 하는데
리스크가 굉장히 크니 어쩔수 없음
어제 클린스만이 손준호 얘기를 또 했던데
손준호가 참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