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축구

국내 축구 커뮤니티 | K리그 소식, 축구 경기 결과, 팬들의 축구 토론

조회 수 2978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FC바르셀로나의 부상 선수 6명 중 다가오는 엘 클라시코에 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선수는 페드리,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프렝키 더용 4명뿐이다. 차비가 아틀레틱 클루브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쿤데와 세르지 로베르토의 출전은 완전히 배제된 상황이다.

이 시점에서 차비나 의사 모두 얼마나 많은 부상자가 복귀할 수 있을지 단언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회복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레반도프스키는 발목 부상 이후 회복 상태가 긍정적이지만, 굳이 무리해서 경기에 출전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전달했다. 엘 클라시코 출전을 하고 싶은 의지는 있지만, 이 경기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아니라는 것과 염좌가 재발할 경우 더 오랜 기간 결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렇다. 현재 레반도프스키의 목표는 11월 4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갖는 것이다.

그렇지만, 부상 회복 정도가 많이 개선된다면, 엘 클라시코에서 최소 몇 분 동안 출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결장할 것으로 보는 것이 정배이다. 주변의 다양한 소식통들과 이야기를 나눌수록 레반도프스키의 엘 클라시코 출전에 대한 해답은 분명하다. '레반도프스키는 1%의 위험도 감수할 의향이 없다.'

페드리는 공을 가지고 훈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훨씬 나아졌고, 내일은 오른쪽 다리 대퇴직근 부상이 발생한 지 두 달이 되는 날이다. 그는 최근 부상 이력 때문에, 다시 부상을 당할까봐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으며, 그의 대리인도 그와 클럽 모두에게 페드리가 조심해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든 것은 페드리가 토요일까지 회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어쩌면, 수요일 샤흐타르전에서 몇 분 정도 출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페드리의 경우도 100% 무언가를 보장할 수는 없다.

프렝키 더용의 부상은 심각하다. 그렇기에 복귀에 있어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프렝키 더용의 부상 부위가 매우 섬세한 부위(원위 경골종골 결합에 대한 손상)이기에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그는 부상으로부터 불과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고, 전문가들은 약 한 달 반의 결장에 대해 이야기했기에 이번 주에 그가 어떻게 될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하피냐는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100%의 상태는 되지 못할 것이다. 하피냐의 부상은 오른쪽 허벅지 대퇴이두근 근육 부상이다. 다음 주 일요일은 부상 이후 한 달이 되는 날이다. 회복 상태는 긍정적이지만, 만약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하피냐가 100%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4명의 선수의 복귀에 대해서는 전부 불투명한 상황이다. 라커룸에서는 이번 주 마지막 훈련 세션을 소화하는 것이 선수들의 복귀 여부에 있어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 말한다.

 

 

https://cadenaser.com/nacional/2023/10/23/que-lesionados-del-barca-llegan-al-clasico-contra-el-real-madrid-cadena-ser/eM0Kt2yH.jpeg [SER] 엘 클라시코에 출전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의 부상 선수는?


⚽ 국내축구

국내 축구 커뮤니티 | K리그 소식, 축구 경기 결과, 팬들의 축구 토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공지 공지 [축구 무료로 보는 방법] 1904 2024.03.21
공지 잡담 ▶ 공지사항 ◀ 축구 게시판 공지사항 (23.10.10) 5838 2023.10.10
HOT글 잡담 축구 아무리잘해도 공포없으면 인정받기힘든가여? 3 684 2025.05.10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3 file 25860 2024.11.0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435 2025.01.21
37417 힐틀즈 file 41 2021.08.17
37416 힐이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움직임 어시까지 와우 36 2021.08.27
37415 힐은 진짜 열심히하네 37 2021.09.27
37414 힐은 전반에 30분도 안대서 부딪쳐서 29 2021.10.28
37413 힐 로메로 골리니 65 2022.01.26
37412 힐 로마노 골리니 37 2021.08.27
37411 힐 그립읍니다 38 2022.02.06
37410 힌터제어가 불투이스인척한거 같은데 36 2021.11.09
37409 힌터제어 어시스트 했네 48 2021.09.11
37408 힌터제어 ㅆㅂ 39 2021.08.13
37407 힌카피에 오피셜 언제뜨냐 44 2021.08.17
37406 힌잔 두잔 술술넘어갈때마다 file 215 2022.01.24
37405 히풋에 한준희옹 나오네? 335 2022.04.11
37404 히풋 밀린거 빨리 들어야되는데 36 2021.08.12
37403 히풋 들었는데 44 2021.09.15
37402 히틀러라니 170 2023.07.05
37401 히트텍 상하의 + 손난로 2개 + 숏패딩 장전완료 32 2021.10.17
37400 히챨리송이 서브로 산 건 맞는데 1727 2022.07.02
37399 히챤...너도냐...? file 36 2021.10.05
37398 잡담 히찬이 내일 가는구나.. file 29 2023.07.11
37397 히위고 뜨면 끝난거야?? 132 2023.07.03
37396 히얼위고 보고 왔더니 1097 2022.06.25
37395 히샬한테 50m 박아서 완전한 벤치자원은 아니고 1797 2022.07.02
37394 히샬이 멀티자원이라지만 1684 2022.07.02
37393 히샬을 서브로 생각하고 사왔을리가 1760 2022.07.02
37392 히샬리송 토트넘 가면 자리 있나요? 1296 2022.06.28
37391 히샬리송 이전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선수 file 1789 2022.07.02
37390 히샬리송 비니시우스 훈련중 다툰 이유 336 2022.06.05
37389 히샬리송 대체자로는 엠마누엘 데니스를 확실히 노리나 봄 1327 2022.06.28
37388 잡담 히샬리송 근황 143 2023.06.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48 Next
/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