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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압박할 때 짧은 패스로 풀어나가는거 이외의 선택지라고하면

 

1. 상대가 압박하느라 끌려나온 공간으로 롱볼 때린다.

2. 개인기로 샥샥 풀어나간다.

이거인데

 

지금 아스날은 압박으로 상대 끌어내고 롱볼때린다쳐도 때리는 놈도 레노라서 부정확하고, 받는 놈도 오바라카 요런 류라서 공중볼로 소유권따내기 쉽지않음

 

그렇다고 선수를 갈아끼우자?

오바메양은 롱볼따는 것 이외에 모든 것을 잘하던 공격수였고, 라카제트는 내려와서 버티고 내주는 특유의 플레이로 이미 팀의 빌드업에 기여하고 있음.

게다가 오바메양은 그런 고점의 폼을 보여주고 재계약을 해서 그 순간 못파는 매물이 됐고

 

 

그럼 차는 놈을 바꿔서 킥이 정확하게 하자?

그 미친 선방하던 레노를 롱볼 못때린다고 갈아치우는게 말이 안됨.

에밀 왜 팜?

걔도 킥은 별거 없음

 

윗선은 그렇다쳐도 상대가 따낸 세컨볼을 3선이 따내면 어쨋든 공간 나는건 비슷하잖아?

 

 

 

3선놈들도 세컨볼에 대한 감각이 없는 수준

로콩가 공격적으로는 참 좋은 선수같은데 수비적으로는 반칙없는 쟈카수준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빨리 파티가 와야 뭔가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질듯

 

그럼 지금 상황에선 당연히 차라리 짧은 패스의 완성도를 억지로 높여보자 이쪽으로 가는게 맞긴하다고 생각함

짧패 잘하게 시키기 vs 롱패스 잘하게 시키기하면 전자가 쉬울테니까

 

실제로 최후방만 어떻게 넘어가면 어느정도 통하기도 했음

 

 

 

 

 

둘다 똑같이 공미인 로우가 내려와서 공간 끌어내고 그쪽으로 측면 쪼개나가는 방식임

되도않는 롱볼로 후루꾸 노리느니 이게 맞는 방식이라고 생각함

 

 

 

 

근데 결국 레노는 갈아끼워야되겠더라싶은게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어느 순간 판단 속도, 짧은 패스 구질 뭐 하나 이로운게 없어짐

선방능력도 떨어지고 있어서 딱 올 시즌까지하고  서로 웃으며 안녕할 기회인거같음

 

 

근데 빌드업에 집착하는건 그렇다쳐도 화이트를 쓰리백 가운데처럼 기용한건 여전히 이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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