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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단법인 세레소 오사카 스포츠 클럽이 지정, 관리하는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에서 어학원, 학원, 로봇 프로그래밍 교실이 있는 <사쿠라 칼리지>를 설립한다.

대규모 개보수를 마치고 2021년 4월 재개장한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의 개, 보수비는 기부금에 의해 조달되어 완공 후 오사카시에 기증하고 있다.

세레소 오사카 스포츠 클럽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야마다 코이치로는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은 여러분의 모금에 의해 재개장한 여러분이 이용할 수 있는 경기장입니다.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을 지역에 환원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있어 경기가 없는 평일에 (오사카 시민들이) 이용해 주셨으면 해서 이번에 사쿠라 칼리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사쿠라 칼리지를 설립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어학원은 ECC 외국어 학원과 합작해 영어 회화(외국인 강사, 일본인 강사)와 한국어 회화(한국인 강사)로 이루어져 있고 대상은 사회인, 주부, 노인 등이다.

모든 강좌는 소수정예로 실시해 실전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한다. ECC 측은 "새로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경기장에서 수업을 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신선한 방식입니다. 폐사(말하는 이가 자기 회사를 낮추어 이르는 말)로서 세레소 측의 '지역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수강하는 여러분은 경기장의 분위기를 맛보면서 즐겁게 배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개별 지도 업 학습회가 주최하는 학원은 초등 학생~고등학생의 진학 지도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로봇 프로그래밍 학습을 실시한다.

업 학습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퍼스널 서포트의 후카다 유키는 경기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이점이 크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에게나, 폐사에게나 경기장에서 학원이 생기는 것은 이점만 있습니다. 단지 공부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스타디움 투어를 하거나 피치 사이드에 책상을 나란히 하고 공부하거나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경험을 제공해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이념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웃는 얼굴로 공부한다'를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학원, 학원 모두 8월에 체험회를 실시해 8월에 회원가입을 하면 오리지널 노벨티 상품을 받을 수 있다고도 보도했다.

https://dduddazeon.tistory.com/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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