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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의 '시즌 1호 교체'를 통해 기록을 살펴봤더니 전 경기 풀타임 출전한 '철인'은 단 한 명만 남았다.
수원 삼성 측면 수비수 이기제(30)다. 수원의 27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출전시간 2600분으로, 올해 K리그 12개구단의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많다. 그 뒤를 강상우(27·포항·2496분), 이창민(2487분), 김기희(32·울산·2442분), 권완규(29·포항·2406분)가 잇고 있다.
참고로 승강제 이후 38경기 체제에서 전경기 풀타임 뛴 '철인'은 2015년 오스마르(33·서울), 2018년 김승대(30·당시 포항, 현 전북), 2019년 한국영(31·강원) 등 3명밖에 없다.
프로축구연맹은 연말 시상식에서 '전 경기·전 시간 출전상'을 준다. 작년엔 필드플레이어 없이 골키퍼 3명(송범근 강현무 조현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77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