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는 A매치 기간 동안 파트너 미드필더를 극찬함으로써 맨유에게 오렐리앵 추아메니(21·AS모나코) 영입을 제안했다”라며 “보도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은 새로운 미드필더 보강을 열망하는 가운데 맨유는 최근 몇 주 동안 추아메니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이적 시장 막판 맨유는 추아메니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를 영입하며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이루지 못했다. 이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논의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추아메니 영입을 위해 경쟁을 펼쳐야 한다. 중원 보강을 노리는 맨유를 비롯해 첼시, 유벤투스, 리버풀 역시 추아메니 영입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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