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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910010001935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FC가 2부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재 1천여 명 규모인 관람석을 5천석 이상으로 바꿔야 하고 일정 조도 이상의 조명장치, 유소년클럽 운영, TV 중계환경, 도핑검사실 등을 필수적으로 조성해야 한다. 이럴 경우 가입금 5억원과 가변석 등 시설구축비 약 18억원, 연간 운영비 약 45억원이 소요되고 사무국 규모도 20여 명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등 인건비가 추가 발생한다.
의원들은 이에 더해 프로급 선수 영입에 수십억원의 추가 비용이 투입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또 김포지역에서는 후원 기업을 찾기가 어렵다는 의견도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