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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투톱은 신구조화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AC밀란)와 엘링 홀란드(21·도르트문트)가 구성한다. 세계 정점을 찍은 즐라탄은 오랜 시간 라이올라와 함께했다. 그중 아약스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대형 스타의 탄생을 알린 것이 대표적이다. 홀란드는 차기 발롱도르 후보로 유력한 특급 라이징 스타다. 현재 유럽 최고의 구단들이 노리는 중이다. 현지에선 라이올라가 홀란드를 이적시키면서 역대급 수수료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선은 마르쿠스 튀랑(24·묀헨글라트바흐), 도니얼 말런(22·도르트문트), 이르빙 로사노(26·나폴리)로 이뤄진다. 세 선수 모두 빅클럽의 주목을 받는 다재다능한 젊은 공격 자원들이다. 튀랑은 최근까지 토트넘과 연결됐고, 로사노는 레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보도된 바 있다. 말런은 올여름 라이올라의 주도 아래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3선은 폴 포그바(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마르코 베라티(28·파리 생제르맹)다. 포그바는 익히 알다시피 라이올라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라이올라의 언론 플레이가 심해져 주급 대폭 인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 베라티는 2017년 에이전트를 교체하면서 라이올라와 손잡았다.

스리백은 코스타스 마놀라스(30·나폴리) 마테이스 더리흐트(22·유벤투스) 알레시오 로마뇰리(26·AC밀란)가 구성하고,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22·파리 생제르맹)가 지킨다. 마놀라스는 라이올라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려놨으며, 로마뇰리는 2019년부터 함께했다. 더리흐트의 경우 가장 최근 라이올라가 성사시킨 빅딜이다. 아약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러브콜이 끊이질 않았고 2019년 여름 유벤투스행을 택했다. 돈나룸마는 더 높은 주급과 대우를 받고자 라이올라에게 부탁했고 결국 AC밀란을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이 밖에도 스테판 더 프레이(29·인터밀란) 모이스 킨(21·유벤투스) 알퐁스 아레올라(28·웨스트햄) 덴젤 둠프리스(25·인터밀란) 등이 있다.

한편,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베스트11의 몸값은 무려 5억 4,700만 유로(약 7,554억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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