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축구

국내 축구 커뮤니티 | K리그 소식, 축구 경기 결과, 팬들의 축구 토론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캡처.PNG.jpg

감독 - 김종부

설명이 필요없다. 끝이 좋지 못했지만 어쨌든 경남 역사상 최고의 감독

GK - 김병지

이범수, 손정현도 좋은 골키퍼지만 얘넨 실수가 꽤 많았다. 하지만 김병지는 크게 실수한 적은 없는 것으로 기억해서 김병지 선택

RB - 정다훤

2012년 상위스플릿 진출할 때 굉장히 활약이 좋았다. 크로스가 그렇게 좋았던건 아니지만 굉장히 민첩해서

상대 공격수에게 스피드로 털릴 일은 거의 없던 걸로 기억한다. 기본적인 수비력도 괜찮았다.

RCB - 이광선

정다훤과 같은 시기에 뛰었던 호주 국가대표 출신 루크 드 베어와 고민했지만 장점인 공중장악력은 이광선이 조금 더 뛰어난 것 같다.

이광선은 키도 워낙 큰데다가 점프력도 좋아 상대 공격수와 공중볼 다툼할 때 큰 걱정이 없다.

LCB - 박지수

비슷한 파이터 유형인 윤신영과 고민했지만, 그래도 내가 창원축구센터에서 본 수비수들 가운데 박지수는 단연 최고다.

공중볼, 스피드, 몸싸움 등 모든 것이 완벽했다.

LB - 김동진

이재명, 최재수 등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그래도 그 중에선 제일 괜찮다고 생각한다.

RW - 배기종

경남의 베컴, 경남의 슈퍼서브, 경남의 최신기종, 경남의 슈퍼캡틴.

선수 황혼기에 경남으로 왔지만 클라스를 보여줬다. 크로스는 날카로웠고, 볼키핑과 드리블 역시 녹슬지 않았었다.

팀이 위기에 처했을 때 득점을 터뜨리며 마치 국대 박지성과 같은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CM - 강승조

2012년 최영준과 짝을 이뤘을 때 굉장히 호흡이 좋았다. 킥도 좋고 활동량도 좋아 여러모로 기여도가 높았던 캡틴이었다.

CM - 최영준

경남의 은골로 깡떼

2012년 처음 볼 때부터 눈에 띄었고, 2017년부터는 완전히 무르익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젠 K리그를 대표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

LW - 네게바 길레르미

브라질리언은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부드러운 몸놀림과 현란한 드리블은 호나우딩요 절친다웠다. 날카로운 크로스는 언제나 정확해 말컹의 득점을 도왔다. 공격적인 능력 뿐만 아니라 심장이 두 개인 듯 풀백위치까지 수비 가담을 열심히 해주며 맨유 팬들이 박지성을 보는 느낌이 이랬을까라는 기분이 들었다. 또한 프로의식이 매우 뛰어나 말컹의 멘털을 잘 관리해준 것으로 알려져있다.

FW - 까이끼

2012년 상위스플릿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원래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그 해 스트라이커로 나서 12골이나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브라질리언답게 기본적으로 볼을 잘 다뤘고 스피드 또한 뛰어나 역습에 안성맞춤인 공격수였다.

FW - 말컹

경남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말컹과 같은 위협적인 공격수를 앞으로도 쉽게 볼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직접 본 선수들로만 골라본 베스트11

윤빛가람, 김주영, 이용래 등이 있었던 조광래 유치원 시절은 아예 보지도 못했고

뽀뽀-까보레를 내세워 구단 최초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2007년은 보긴 봤는데 어릴 때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서 그냥 뺐음

그러다보니 최근에 본 선수들이랑 2012년 활약했던 선수들로만 채워짐 ㅋㅋ

내가 경기장 가서 직접 본 선수들로만 채운 거니까 반박 안 받음


⚽ 국내축구

국내 축구 커뮤니티 | K리그 소식, 축구 경기 결과, 팬들의 축구 토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공지 공지 축구 실시간 무료로 보는 방법 2332 2024.03.21
공지 잡담 ▶ 공지사항 ◀ 축구 게시판 공지사항 (23.10.10) 6183 2023.10.10
공지 🔥 홍보하고 포인트 받아보세요 671 2025.07.30
공지 🚨 “뉴비 필독! 덕질 커뮤니티 한눈에 꿀가이드” 25 43192 2024.11.04
37424 힐틀즈 file 46 2021.08.17
37423 힐이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움직임 어시까지 와우 44 2021.08.27
37422 힐은 진짜 열심히하네 41 2021.09.27
37421 힐은 전반에 30분도 안대서 부딪쳐서 50 2021.10.28
37420 힐 로메로 골리니 69 2022.01.26
37419 힐 로마노 골리니 51 2021.08.27
37418 힐 그립읍니다 42 2022.02.06
37417 힌터제어가 불투이스인척한거 같은데 46 2021.11.09
37416 힌터제어 어시스트 했네 54 2021.09.11
37415 힌터제어 ㅆㅂ 49 2021.08.13
37414 힌카피에 오피셜 언제뜨냐 50 2021.08.17
37413 힌잔 두잔 술술넘어갈때마다 file 218 2022.01.24
37412 히풋에 한준희옹 나오네? 338 2022.04.11
37411 히풋 밀린거 빨리 들어야되는데 39 2021.08.12
37410 히풋 들었는데 47 2021.09.15
37409 히틀러라니 174 2023.07.05
37408 히트텍 상하의 + 손난로 2개 + 숏패딩 장전완료 45 2021.10.17
37407 히챨리송이 서브로 산 건 맞는데 1734 2022.07.02
37406 히챤...너도냐...? file 45 2021.10.05
37405 잡담 히찬이 내일 가는구나.. file 33 2023.07.11
37404 히위고 뜨면 끝난거야?? 137 2023.07.03
37403 히얼위고 보고 왔더니 1102 2022.06.25
37402 히샬한테 50m 박아서 완전한 벤치자원은 아니고 1800 2022.07.02
37401 히샬이 멀티자원이라지만 1690 2022.07.02
37400 히샬을 서브로 생각하고 사왔을리가 1766 2022.07.02
37399 히샬리송 토트넘 가면 자리 있나요? 1313 2022.06.28
37398 히샬리송 이전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선수 file 1806 2022.07.02
37397 히샬리송 비니시우스 훈련중 다툰 이유 346 2022.06.05
37396 히샬리송 대체자로는 엠마누엘 데니스를 확실히 노리나 봄 1335 2022.06.28
37395 잡담 히샬리송 근황 146 2023.06.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48 Next
/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