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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워낙 작다보니 동남아시아 최대의 부국임에도 불구하고 전면전이 벌어지면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국가다. 이러다보니 싱가포르군의 편제 및 전략수립 또한 일반적인 국가와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싱가포르의 국방전략은 방어전이 아닌 공세전이다. 국토가 작다보니 방어만 하다간 남는 게 없기에 택한 전략으로 '적군의 전력을 분쇄하고 적 본토에 더 큰 피해를 강요해서 휴전 혹은 종전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국토가 작은 만큼 방어가 어렵기 때문에 일단 한대 맞아준 다음 반격을 가하는 것이 주전략이다. 그렇기에 공군에서 구입한 전투기의 일부를 미국[16]프랑스 등 해외 공군기지를 임대해서 놔두고 훈련까지 같이 하는 실정이다.[17] 본토가 공격을 당해도 해외에 보존 중인 전력을 끌어와서 반격을 가할 수 있다.

그렇기에 싱가포르는 보다 공세적인 장비를 도입하는데 적극적이다. 가령 A-4, F-15SG 같은 장거리 대지상 타격이 있는 전폭기를 도입하고 상륙함과 다수의 상륙정을 보유하고 있다. 장거리 전폭기를 통해 적국의 군사거점과 주요 기반시설을 타격하고, 상륙함을 투입해 병력을 적국에 상륙시킴으로서 적국 본토에 대한 역습을 가하는 것이다. 상륙함은 본토가 적국에게 점령당했을 때도 탈환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전력이다.

의외로 중국에게는 먹히기 쉬운데 중국 본토가 아니라 남중국해의 도서 분쟁일 경우 중국의 군 기지가 들어선 환초 등을 공격하는 수법을 쓸 수 있다. 필리핀과 같은 국가는 이런 방식으로도 손쉽게 이길 수 있다.[18] 미군 주둔은 물론이고 근처의 지역강국 호주와 동맹을 맺고 있기도 하며 이러한 군사동맹이 안보 리스크를 줄여줘 경제성장이 가능했었다.

그리고 2030년까지 Joint Multi Mission Ship[19]이라는 이름으로 경항공모함을 건조할 계획이 발표되었다. 항공모함은 싱가포르의 환경에서 메리트가 있는데 본토의 비행장이 공습을 당해 파괴 당해도 스페어로 운용할 수 있는 비행장이 될 수 있으며, 적국 후방에 항모타격단을 배치해 후방에 공습을 가할 수도 있다. 싱가포르의 국방전략에 부합하는 만큼 싱가포르에 있어 항모는 운용할 여력이 있다면 도입할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싱가포르 공군에서 도입 예정인 F-35 전투기를 전량 B형으로 발주했다.

전쟁나면 닥치고 엘리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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