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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더타오247>만이 가진 정보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협회의 계약은 2022년 말까지 연장된다. 이러한 결정은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협회의 주요인사들 사이의 합의에 기반한다.

우리가 입수한 소스에 따르면 계약의 조항들우 대부분 똑같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다만, 몇가지의 새로운 합의내용들도 있기는 있다.

이로써 박항서 감독은 2022년 말까지 자신감있게 베트남 축구에 헌신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시기에는 AFF 스즈키컵과 제31회 SEA게임, WC 최종예선, AFC U23 챔피언쉽 예선 마지막 등 중요한 대회들이 몰려있다.

그리고 이번 계약연장은 박항서 감독이 2022년 1월에 계약이 만료되면 곧바로 베트남을 떠날 것이라는 억측이 근거없는 이야기라는 것도 증명했다. 또한, 베트남 축구와 국민들을 향한 박항서 감독의 사랑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고 볼 수 있다.

이전에도 박항서 감독의 에이전트인 DJ 매니지먼트의 이종준 대표가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프로젝트에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하고 있으며 새로운 것을 생각할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항서호는 현재 UAE에 머물며 중국과의 WC 최종예선 3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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