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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amp/s/amp.techz.vn/179-1021-1-doi-tuyen-viet-nam-co-thanh-tich-te-nhat-lich-su-vff-noi-thang-ve-hop-dong-cua-hlv-park-hang-seo-ylt543010.html

10월 14일 저녁, 베트남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과 4차전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러나 '바다'로 나온 박항서호는 아직 승점이 없으며 이에 따라 성과에 대한 압박에 놓여있다.

6월에 있었던 UAE전 2:3 패배까지 생각하면 현재 5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축구 역사상 WC 예선 기준으로 최장연패 기록이다. 다만, 박항서호가 아시아 축구를 선도하는 팀들을 만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는 간다.

사우디와 오만에게 골을 넣고, 중국과 대등하게 싸우고, '거인' 호주에게 1점차 석패를 당한 경기내용은 최초로 도전해보는 WC 최종예선인 것 치고는 아주 잘한 편이다.

그런데 VTV의 기자 출신인 저널리스트 부 민 하이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협회의 쩐 꾸옥 뚜언 부회장은 박항서 감독을 경질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와 계약연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우리 베트남 축구협회는 박항서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겠다는 목표를 바꾸지 않았다. 우리는 박항서 감독의 에이전시와 최대한 빨리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아마도 11월 초에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마치고 돌아온 박항서 감독이 우리 축구협회와 새로운 계약서에 싸인할 것이다."

베트남 축구협회는 베트남 축구를 세계지도에 포함시키려는 프로세스를 밟고 있는 박항서 감독에게 모든 신뢰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확인시켜준 것이다.

지금까지 박항서호의 부진한 퍼포먼스가 재계약에 영향을 끼치리라 전망하던 루머가 많았다. 하지만 쩐 꾸옥 뚜언 부회장의 이 발언으로 박항서 감독을 경질하는 일은 없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베트남 축구협회는 여전히 박항서 감독을 신용하고 있다.

고작 4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의 정점으로 이끌었으며 WC 최종예선을 비롯해 셀 수 없는 업적을 남겼다. 베트남 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보다 잘한 지도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늦어도 11월 안에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과 재계약을 맺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베트남 대표팀에게는 여전히 6경기가 남아있으며 선수들이 정한 목표는 승점 1점 획득이다. 여기에 주전 미드필더였던 도 훙 중이 복귀를 앞두고 있으니 중원에서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어쩌면 박항서호의 최종예선 '데뷔승' 가능성도 몇배는 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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