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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16155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는 26일 "오산고를 떠난 차두리 감독(41)이 서울 구단의 유스 디렉터를 맡는다. 오산고·오산중 등 유스팀을 총괄하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 구단은 2022시즌을 앞두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을 잠시 떠날 것으로 예상됐던 차 감독에게도 새로운 롤이 주어졌다.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40)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역할이다. 박 위원이 전북 1군과 유스팀을 오가며 조언을 한다면, 차 감독은 유스팀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