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2171293511.0.webp.ren.jpg

 

지금까지 4번의 공식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바이에른 뮌헨의 기록에 이의를 제기하기는 어렵다. 그들은 골득실 +8을 기록했으며 리그 순위에서 승점 9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기록에서 유일한 단점은 클린시트를 두 번만 기록했다는 사실일 것이다. DFB-포칼에서 SSV 울름을 상대로 한 번, 분데스리가에서 SC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한 번이다.

 

 

수비적으로는 콤파니의 팀에서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 있지만, 새로운 감독은 더 이상 중앙 수비에서 선택할 수 있는 데 리흐트가 없다. 키가 큰 네덜란드 수비수는 여름 이적 기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바이에른 팬들에게 별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 이적이었다. 이적 기간 동안 유일한 수비수 영입이었던 이토 히로키가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더더욱 부정적인 시선이 생겼다.

 

 

지금까지 다욧 우파메카노와 김민재가 콤파니의 주전 센터백이었고, 데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는 이전 감독인 토마스 투헬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가 되었다.

 

 

주말에 바이에른이 홀슈타인 킬을 6-1로 이긴 후,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 리흐트의 이적을 진행시킨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특히 바이에른 팬들이 별로 원하지 않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바이에른 팬들이 클럽에 그를 팔지 말라고 촉구하는 청원서에 대량 서명하기도 했다.

 

 

"나는 청원을 포함하여 (팬의 반응을) 알고 있다. 많은 팬이 그를 원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선수를 팔아야 했기 때문에 이 결정을 내려야 했다. 우리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가 더 편안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경기장에서 더 높은 곳에서 수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침 데 리흐트에 대한 제안이 들어왔다." 라고 설명했다.

 

 

가치가 있다면, 바이에른의 수뇌부는 여름 이적 기간 동안 클럽의 연봉 규모를 줄이려고 노력 했지만 데 리흐트와 마즈라위는 실제로 그 부담의 큰 부분이 아니었다. 두 수비수가 맨유로 떠나기 전 데 리흐트 클럽에서 9번째로 높은 급여를 받는 선수였고 마즈라위는 15번째로 높은 급여를 받는 선수였다. 고레츠카, 키미히, 코망은 모두 데 리흐트보다 여전히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3명 모두 여름에 매각될 가능성이 있었다.

 

데 리흐트는 그 이후로 전 AFC 아약스 감독 에릭 텐 하흐와 재회한 것이 그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을 떠나기로 결정한 유일한 이유가 아니라 맨유가 얼마나 크고 역사적인 클럽인지에 대한 사실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에게 그것은 바이에른에 대한 애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포기할 수 없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9/16/24245626/bayern-munich-holstein-manchester-united-max-eberl-matthijs-de-ligt-summer-transfer-fan-petition-ucl


0 0 1 0 0 1 0 0 1 0 0 0 0 3 0 2 0 0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무명의덕질 2024.11.04 29337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무명의덕질 2025.01.21 23248
1619 잡담 이강인 덕후냥이 2025.07.14 532
1618 잡담 대구 FC 바르셀로나 경기 티켓 필요하신 분?! file 덕후냥이 2025.07.02 1171
1617 잡담 PSG 훈련중 이강인 근황.jp 1 file 덕후냥이 2025.06.04 265
1616 잡담 PSG 이강인 우승 file 덕후냥이 2025.06.04 185
1615 잡담 3명을 바보로 만들어버린 킥 ㄷ..gif file 덕후냥이 2025.06.04 198
1614 잡담 UEFA 공식 이강인 챔피언스 리그 우승 인증 메일. jpg 1 file 덕후냥이 2025.06.04 191
1613 잡담 이강인 우승 자격 펙트체크 feat 달수네 file 덕후냥이 2025.06.04 164
1612 잡담 충격적인 클럽 월드컵 조편성 ㄷ..jpg file 덕후냥이 2025.06.04 181
1611 잡담 [토트넘 퍼레이드] 팬들 앞에선 SON… "XX 우리 우승했어!" [4] 1 file 덕후냥이 2025.05.24 500
1610 잡담 홍대 신촌 근방에서 챔스 결승 중계 해주는 펍 아시나요?! 덕후냥이 2025.05.20 315
1609 잡담 이강인 선수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더라도, 챔스 우승은 해야만 한다. 덕후냥이 2025.05.13 490
1608 잡담 김민재 선수의 끊임없는 이적설에 관해서 덕후냥이 2025.05.12 516
1607 잡담 [오피셜] UNFP 선정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명단 공개 (feat. 데지레 두에) file 덕후냥이 2025.05.10 591
1606 잡담 [플레티 독점] 바이언, 요나단 타와 협상 구체화 돌입 3 덕후냥이 2025.05.10 595
1605 잡담 [벤제이콥스] 아스날, 수비멘디 영입 원칙적 합의 도달 덕후냥이 2025.05.10 614
1604 잡담 손흥민 광팬 고2학생 유로파 결승전 티켓 구해봅니다. 2 덕후냥이 2025.04.30 873
1603 잡담 맨유 대박 덕후냥이 2025.04.18 584
1602 잡담 레알도 ㅜㅜ 덕후냥이 2025.04.17 805
1601 잡담 헐 뮌헨 떨어짐 ㅜ 덕후냥이 2025.04.17 851
1600 잡담 챔스 ㄷㄷ 아스톤빌라 잘했네 덕후냥이 2025.04.16 105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81 Next
/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