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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 6. 17. 05:18

뉴욕증시가 주중 랠리에 대한 피로감을 보이며 금요일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3대 지수가 0.5% 안팎 조정 하락세를 보이며 내주의 이슈거리를 탐색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주중 등락폭은 상승으로 마감해 S&P 500 지수는 5주 연속, 나스닥 지수는 8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8.94포인트(0.32%) 하락한 34,299.12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6.25포인트(1.22%) 내린 4,409.59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93.25포인트(0.68%) 하락해 지수는 13,689.57을 기록했다.

이날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 는 올해 낙관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한 이후 1.2% 상승하다가 장 마감 즈음엔 0.87% 플러스로 거래를 마쳤다. AI(인공지능) 파티를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 는 이번 주에만 10% 이상 상승했고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입성했다. 올해 초에 엔비디아에 투자했다면 수익률은 196%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는 이번 주에 6% 이상 상승하면서 전고점인 349달러를 넘보고 있다. 이날은 피로감 때문인지 고점 탈환을 내주로 미루고 1.66% 하락했다.

오안다 선임 애널리스트 에드 모야는 "월가의 AI 물결이 금세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전세계적으로 중앙은행 정책이 다양해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결국 미국 주식을 선호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돈이 미국으로 몰려들어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흐름은 어쩔 수 없다는 의미다. 모야는 "이번 주식 시장 랠리는 약간 과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시장에 이미 너무 많은 돈이 남아 있다"며 "AI 거래가 온전하게 유지된다면 S&P 500의 연승 행진은 계속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속보]뉴욕증시 랠리 피로감…MS 1.66%↓ 테슬라 1.81%↑
뉴욕증시가 주중 랠리에 대한 피로감을 보이며 금요일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3대 지수가 0.5% 안팎 조정 하락세를 보이며 내주의 이슈거리를 탐색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주중 등락폭은 상승으로 마감해 S&P 500 지수는 5주 연속, 나스닥 지수는 8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8.94포인트(0.3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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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S&P500 시총의 33% 차지... 美 증시 상승 주도하는 ‘M7 ′

입력 2023. 6. 16. 21:12

시가총액 3조 달러 등극을 목전에 둔 애플을 포함한 7개 빅테크 기업으로 구성된 ‘M7(magnificient seven·훌륭한 7개 주식)’이 미국 뉴욕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 보도했다. ​

시총 기준 500대 우량 기업을 추린 뉴욕 증시의 S&P500지수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전 거래일 대비 53.25포인트(1.22%) 오른 4425.84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저점 대비 23% 오르며 약세장을 탈출한 것. 연초대비 상승률은 15%에 달한다.

FT는 S&P500의 약진을 뒷받침한 주요 동력으로 M7을 지목했다. 애플과 알파벳(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 7개 종목이 연초 대비 40%에서 19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줌인] S&P500 시총의 33% 차지... 美 증시 상승 주도하는 ‘M7′
시가총액 3조 달러 등극을 목전에 둔 애플을 포함한 7개 빅테크 기업으로 구성된 ‘M7(magnificient seven·훌륭한 7개 주식)’이 미국 뉴욕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 보도했다. 시총 기준 500대 우량 기업을 추린 뉴욕 증시의 S&P500지수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전 거래일 대비 53.25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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