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7 22:36
나랑 바다 보실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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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고향..
이가라 방앗간 집 큰딸이었던 우리엄마 고향..
이가리 바다보고 왔어요..
큰아들은 새벽 5시에 대전 교육가고
막내는 학원 간다길래..
우린 바다로 달렸습니다.
죽도시장에서 물회먹고..
이가리로 고고씽~~
솔잎향 나는 솔밭 드라이브를 했어요.
해당화 열매..
포항 신항만..
올라오는길에 물회.해물탕 포장해 왔습니다.
사랑스런 막내의 저녁으로..
이가리 바다와.솔밭..
넘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