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고향..

이가라 방앗간 집 큰딸이었던 우리엄마 고향..

이가리 바다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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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은 새벽 5시에 대전 교육가고

막내는 학원 간다길래..

우린 바다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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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시장에서 물회먹고..

이가리로 고고씽~~

솔잎향 나는 솔밭 드라이브를 했어요.

해당화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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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신항만..

올라오는길에 물회.해물탕 포장해 왔습니다.

사랑스런 막내의 저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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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리 바다와.솔밭..

넘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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