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3.06.17 22:36
포스코DX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금요일 좋아보이길레 장중에 대충 기업내용 확인하고 매수하였습니다.

<많이는 못했습니다.>

주말에 이것저것 뒤져보니 까면깔수록 좋아보이는군요.

DX 의 뜻이 디지털 전환이라네요.

아래는 분기실적 관련해서 사업보고서에서 발췌하였고, 내용을 보자면 특이할만한 사항은

갑자기 2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급격하게 늘었다는 것입니다.

1분기에는 이익도 엄청 늘었네요.

일시적인 것인지... 지속가능한지... 지금으로서는 의문이긴 하지만. 일단은 좋아보입니다.

위에거는 1분기 내용이구요.

아래것은 작년 한해 전체 내용입니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EIC 부분입니다.

IT부분은 그룹사내 고객이 다른곳으로의 유출이 없기때문에 매출이 유지되거나 소폭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치구요.

ECI부분인 제어,설계, 물류자동화, 산업용 로봇 쪽의 매출과 이익이 급상승하였습니다.

(작년 한해 매출과 이익의 반정도를 한분기만에 달성해 버림 - 영업이익은 거의 100프로 성장)

포스코그룹의 주력은 제조입니다.

철강도 장치사업이고 2차전지도 제조사업이죠.

앞으로 제조현장에서의 자동화는 필수이고 이런 공정자동화의 사업은 모두 포스코DX에서 맡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실적이 좋아지겠습니까. 안좋아지겠습니까??

포스코그룹은 수년내 엄청난 설비투자를 단행한다는 있다는 것쯤은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야말로 폭풍 증설을 계획하고 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공장말고도 새로짓게되는 공장내의 자동화시스템, 로봇 , 등의 인프라구축은 거의 포스코DX가 도맡아서 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다음은 수주잔고 입니다.

1분기 기준으로 1조 2천 정도있고 . 그룹사 내의 일감을 거의 다 가져간다고 봐도 무방하죠.

납기가 대체적으로 23년~24년에 몰려있습니다.

23~24년에 납품해야하는 잔고는 대략 1조1천억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작년 수주잔고를 찾아보니 년말기준으로 1조3천정도 되더군요.

작년 3분기 수주잔고는 1조정도구요.

매출이 작년4분기와 올해1분기에 갑자기 확~~늘었는데.

수주잔고는 매출의 증가보다 줄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계속 수주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앞으로도 증설과 함께 자동화설비의 고도화, 산업로봇의 수요증가, 유지와 보수 공장이 많아짐에 따라서 실적은 더 가파르게 상승할 것입니다.

포스코 그룹의 대단위 설비투자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2분기 연속 매출 4천억대를 유지만해도 올해 매출은 1조7천 이상은 찍어줄 것 같습니다.

작년 매출 1조1천억을 감안하면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구요.

당연히 이익도 매출에 비례해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주가는 당연히 더 갈수밖에 없다는 것쯤은.

안봐도 비디오~~

다음으로 차트보시죠.

일봉


24일동안 급격하게 상승을 해주고 30일동안 조정을 받았습니다.

일목상 전환선과 기준선의 호전도 발생하였구요. 거래량도 서서히 늘고 있습니다.

30일동안의 조정이면 충분한 조정이고 에너지를 충분히 응축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이런것은 제 먹이감 입니다. ㅋㅋ

앞으로 전망좋겠다. 실적좋겠다. 차트 좋겠다.

이제막 상승하려는 엘리어트 3파를 막 시작하려는 시점은 아주 좋은 저의 먹이감이죠.

만약에라도 다음주 조정이 나온다면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더 눌렸다 가느냐. 바로 가느냐 둘중에 하나이지.

제눈에는 가는넘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여튼간에 저의 관점으로 본 투자 논리였구요.

투자의 책임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주가가 하락을 하더라도 저 욕하기 없기.~~!!

수고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447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329
580 ​ 지금은 지수예측이 무의미한 시기인듯.... ​ 시장은 강하다~~~!! ​ 2023.06.16 339
579 --곧삭제--1시 상한가 이유-대표 기자회견-- 2024.07.12 32
578 ‘이승만 이용사업 보다 훨씬 중요한 일은 이것’-서양법은 기독교인에 유리하니, 이단 만들자는 문화 척결- 2024.07.12 57
577 (신규 프로젝트) NEXT 엔비디아를 찾아보자!! Chapter 1. 전세계 시가총액 100위 기업 알아보기 2 file 2024.11.07 231
576 [💡정보] IOVA 8/8일 보고서 내용 정리 및 번역 2024.08.14 46
575 [6조+5조]=합쳐진 1개 상장사되면 좋은거야? 2024.07.12 32
574 [뉴욕증시] FOMC 여파 '출렁' 나스닥 0.4% 상승…엔비디아 5거래일 연속 상승 file 2023.06.15 323
573 [뉴욕증시] 금리 인상 사실상 끝…3대 지수 '훨훨' 2023.06.16 371
572 [단독] “철통 보안” 자신하더니...대통령실, ‘미국 도감청’ 논란 뒤 87억 예비비 받아 2024.07.12 23
571 [단독] 삼성전자, 4나노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신규 고객사 확보 file 2023.07.12 132
570 [매집도 양심껏 합시다] 오에이, 에이디 약효는 입증되었다♡♡ 2024.07.12 76
569 [사설] 中에 묻는다, ​​​​​​​탈북민이 난민 아니면 누가 난민인가 2024.07.12 33
568 [속보] 중국군 전투기 다수 대만 ADIZ 진입 2022.08.02 1221
567 [속보]뉴욕증시 랠리 피로감…MS 1.66%↓ 테슬라 1.81%↑/ ‘M7(magnificient seven·훌륭한 7개 주식)’ 2023.06.17 296
566 [시총 3위 SK하이닉스] 수급량을 통한 주도세력 분석 2023.06.17 214
565 [쌍끌이] 시총 200조를 향해서... 2024.07.12 33
564 [인텔 추가부고] 서버용 PC AMD한테 따이기 직전 file 2024.08.14 31
563 [정보] 한국출산율이 낮은 이유. 돈을 안주니까?! 2024.07.12 25
562 [차이나전기차] 축하합니다. 10,000원 돌파했네요. 2023.06.15 245
561 【 속 보 】 STX그린로지스 오 후 2024.07.12 27
560 【 오 후 변 동 】 관 련하여,,, 2024.07.12 22
559 【 오 후 변 동 】 관 련하여,,, 2024.07.12 25
558 【 오 후 변 동 】 관 련하여,,, 2024.07.12 23
557 【 오 후 변 동 】 관 련하여,,, 2024.07.12 28
556 【 오 후 변 동 】 관 련하여,,, 2024.07.12 29
555 【퓨쳐켐 오후정보】 2024.07.12 28
554 【한국비엔씨 오후정보】 2024.07.12 35
553 '천비디아' 또 뜬다…차세대칩 '블랙웰' 뭐길래? file 2024.06.01 66
552 <지표> PCE물가지표, 개인지출 등 file 2024.06.01 28
551 " 쯔양사건 때문에 대통령실 비밀까지 터졌다" 지들끼리 싸우다 팔아먹은 핸드폰 녹취록덕에 별게다 드러나네.ㅉㅉ 2024.07.12 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