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2 12:34
"총선 고의패배?" "노상 방뇨하듯"…원희룡-한동훈에 與선관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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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iddot;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당권 주자들의 #39;마타도어(흑색선전)#39;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당내 우려가 터져 나오고 있다. 원희룡middot;한동훈 후보 측은 서로를 향해 #39;총선 고의 패배#39; #39;노상 방뇨#39; #39;배은망덕#39; 등 가시 돋친 표현을 써가며 감정 섞인 설전을 이어갔다. 결국 전당대회를 관리하는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나서 당권 주자들에게 "당헌middot;당규에 따라 제재를 가할 수도 있다"며 #39;엘로우 카드#39;를 꺼내 드는 상황이 됐다.원 후보는 11일nbsp;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후보에 대한 공세를 재개했다. 원 후보는 "후보 검증은 유권자인 당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출마자 모두의 의무"라며 "총선 기간 중 사천(사적 인연에 따른 추천) 의혹middot;법무부 장관 시절 사설 여론조성팀(댓글 팀) 운영 의혹middot;측근인 김경율 회계사의 금융감독원장 추천 의혹 중 하나라도 사실이면 사퇴하시겠냐"고 적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6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