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nbsp;MBNnbsp;주최로 열린 국민의힘 당권주자 2차nbsp;TVnbsp;토론회가 한동훈 후보와 3명(원희룡middot;나경원middot;윤상현) 1대 3 구도로 전개됐다.특히 원희룡 후보는 시작부터 한 후보를 상대로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을 앞세워 거세게 몰아붙였고, 나경원middot;윤상현 후보도 한 후보에게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원 후보는 ldquo;여론조성팀 의혹, 사천 의혹, 김경률 금감원장 추천 의혹 등 3대 의혹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책임지겠나rdquo;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ldquo;자신의 대권을 위한 이미지만 생각하고 거짓말과 분열을 서슴지 않는 사람이 대표가 되면 우리는 다 죽는다rdquo;고 목소리를 높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46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