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이승만 이용사업 보다 훨씬 중요한 일은 이것 -서양법은 기독교인에 유리하니, 이단 만들자는 문화 척결-nbsp;nbsp;90년대 초반에 백낙청 진영 인사들에게 들었던 말이다. 서양사에서 역사는 예외적 개인, 문제적 개인, 세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개인이 서술한다. (하기야, 중국사는 역사는 그 씨족 구성원에서 대표가 서술할 것이다) 농촌 마을로 치면, 그게 완전히 버림받고 따돌림 받는 사람이라고. nbsp;필자는 김대중체제란 표현으로 지난 30년의 역사화 역사만들기 내러티브를 시도하고 있다. 일베에 올리는 주제는 여야 양진영이 철통같이 분쇄하여, 지난 30년을 아예 못 다루게 하는 주제다. 그 속에서 보수진영의 이승만 기념 사업의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해왔다. 그 내용에 딱 맞는 일을 어제 김용삼 기자가 보였다. nbsp;4.19 학생운동 기준으로는 한국교회는 개혁을 거부하여 이승만과 함께 한 세력이다. 특히, 박근혜 탄핵 때 우리공화당 비슷하게 장렬하게 자유당의 이승만 수호파는 몰락했다. 이승만기념사업이 이승만 끌어내린 파 후계세력의 정략적 이용이라는 자괴감이 들었나? 김용삼 기자는 갑자기 미국과 군부가 이승만을 끌어내렸다고 한다. 사료가 다 증거한다. 박근혜 탄핵과 붕어빵처럼 닮은 것이, 바로 4.19다. 똑같이 3년 준비. 똑같이 호남 동학파와 영남 동학파의 연대. 4.19때는 영남은 이승만 끌어내리기 다음에 제도권에 진입. 박근혜 탄핵은 박근혜 끌어내리기 다음에, 이제 자신들이 먹힘 당했다. nbsp;필자의 주장은 이승만에 황당하게 기독교인에게 유교적으로 띄우지만, 유교적으로 띄울 수 있는 적자가 전혀될 수 없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권세를 높이기 위한 내러티브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승만 저작집. 특히 [독립정신]의 이승만 본인의 의사에 정면으로 충돌한다. 이승만 본인의 의사는 어떻게 파악하나? 개인에 대한 전기적 접근은 개인의 인격이 형성될 당시의 개인이 만난 사람들의 맥락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nbsp;이승만은 결코 유교적 높임을 받고 싶지 않았다. 그 문화자체를 거부했다. 이승만의 모든 표현은 동학 공산파와 싸우는 서학 기독교인의 맥락에서 읽어야 한다. 훗날 이승만 어록은 민주정의당 반공서적에서, 주체사상 북한공산당과 얽어서 썼으나, 사실에 안 맞다. 한마디로 말하면, 본인이 비운동권으로 운동권에 배척 받았는데, 본인은 운동권과 싸우면서도 영향 받은 바가 있다. 본인을 운동권 맥락으로 읽는다면? 그런 시도가 현재의 왜곡된 이승만 기념사업이다. 실증근거로 없다고 할 수 없으나, 역사적으로 표현된 본인의 의사에 정반대로 거스르는 일로 역사를 대표하는 서술은 정당한가? nbsp;한국사회의 현재의 지배세력은 東學이다. 기독교인영역인 이승만 서술마저도 동학이 다 갖고 놀겠다는 의지가, 현재의 왜곡된 이승만 기념사업이다. (세상을 지배하고자, 불교 같은 종교 기념사업을 불교 아닌 신앙이 할 경우와 문제가 같다) 왜곡된 이승만 기념사업인 이승만 이용사업이 의도적으로 용어를 잘못 쓰는 것이, 박정희 전두환 시대가 近代化(서구화)다. 뿐만 아니라, 90년대 중반부터 묻고 따지지도 않고 東學이 강조가 됐다. 에드워드 사이드도 강조가 됐다. 서방기독교와 무관한 팔레스타인 미국인의 동양 정체성이 강조가 됐다. 현재의 이승만 기념사업은 조갑제의 산업화라고, 서구화(西學=이승만 파 계승)로서 근대화란 표현을 혐오하는 쪽에서 나오는이다. nbsp;東學을 믿는 대한노인회 80대 노인이 평생 동학을 믿고 사시길 앙망한다. 동시에 민주당의 반미 성향의 동학 노인도 평생 그 신앙 믿고 사시길 앙망한다. 문제는 이분들의 신앙이 다음 세대 젊은세대들에 짜증이 지데로 나게, 종교폭력의 불법행위 반열>까지 가고 있다는 점이다. nbsp;민주당은 씨족 연고자라고 이재명의 대장동을 덮어준다. 이재명 대장동에 칼 끝을 겨누는 검찰 해체라고, 동학의 연고자주의를 구축한다. 어떻게, 西學의 無情한 일로 가겠나? nbsp;더욱, 더욱 황당한 것은 국민의 힘과 조선일보다. 백낙청은 촛불 두목이지만 한겨레논설위원을 하는 강준만도, 백낙청을 조선일보 인물로 분류했다. 헌법질서를 박살내고 윤석열 끌어내리기 몸통인데, 조선일보 씨족이니까 숨겨줘야 한다고 한다. nbsp;80대 이상의 먹물 노인들에겐 온 세상이 사서 오경과 주역으로 돈다. 종교에서 어린 시절 몰두한 내용이 평생을 흐르는게 흔한 일이다. 그리고, 80대 이상에서 먹물노인은 중국경전 정신으로 서양학문을 보는 것 까지 이르렀다. 그러니까, 동서를 아우른다는 말이 90년대에 유행한 것이다. 자신들이 완전한 사대부 선비로, 선비로서 서양학문까지 포함했다는 것이다. 중도, 중용, 조화, 균형, 상생, 화해란 단어를 의도적으로 띄웠다. nbsp;그러나, 그것은 똥물에 튀겨죽을 동학정신에 갇힌 사람들의 머릿속에만 있는 것이다.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실의 동학파는, 촛불 두목 원불교 백낙청을 케어하면서 촛불과 싸우는 것은 이분들 동학 마인드는 균형이고, 일반국민에겐 동학에 빠져서 안보 부패, 법치 훼손이라고 밖에 안 보인다. 물론, 이재명 민주당도 똑같다. 검찰 개혁이 아니라, 남로당 인민공화국 씨족의 우주중심론으로서 중화사상의 엽기적 실천일 뿐이다. 민주당이란 당명이 부끄럽다고 표현해야 맞는데, 민주당 동학파 씨족은 민주주의는 그 호남 동학종족에만 있기에 그렇다. nbsp;군사정권에 저항하던 김대중 김영삼 세력은 타자성을 주장했다.nbsp;동서를 아우른다는 동학노인들의 주관적-자의적 자기만족 외부의 세상은 무엇인가? nbsp;황우여씨는 명목상 기독교인이자 법조인이다. 민주당의 행위가 위헌이며 행정재판을 주도한다는 것이 참 엽기적이다. 어차피, 호남 중화사상으로 법이 있어도, 이단기독교처럼 마음에 드는 것만 취한다. 황우여씨가 원불교 백낙청 내란죄로 쉽게 클리어하고 깨끗하게 해결하는데도, 똥물에 튀겨죽을 동학에서의 中庸경전 읽기 마인드의 영남 버전으로 왜곡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nbsp;法이 있어도 法이 의미가 없다. nbsp;채상병 사태의 본질은 계속 내세우는 메시지의 핵심은 전라도 동학파 기준으로 대통령실의 행정이 영남이 동학정신으로 왜곡돼 있다는 것이다. 황우여씨, 조선일보, 추경호등은 영남 동학의 균형정신에 입각하여, 전라도 동학파의 약점은 안 때린다. 그런데, 호남동학은 영남동학파 멸망해라. 관직이 호남독식이지 욕심이 크다! 이 상태다. 결론은 뻔하다. 영남 보수의 멸망이다. 그러려면, 동학정신을 버리고, 서양인문학의 상식으로 가야 한다. nbsp;물론, 군사정권에서도 기독교인이 명목상 활약한 것처럼 보이나, 그때도 지배층은 동학이었다. 그러나, 지금과 색깔이 완전히 달랐다. nbsp;법을 따르는 것을 직접 모범을 보이는 쪽이었다. 그 모범을 유교적 군자됨으로 설명하는 논리였다. nbsp;반대로, 민주당은 나는 안지킬 께, 국민의 힘은 지키라는 의미로 탄핵.국힘과 대통령실은 나는 안 지킨다. 민주당도 안 지킬 거야. 국힘 지지층은 지킬꺼지? 이렇게 간다. nbsp;이승만 기념사업보다 중요한 것이 (이승만과 연계된 밥그릇은 깨지겠지만) 올곧게 서양법을 적용하는 문화다. 지금, 청년층은 공무원은 그냥 그만두고, 그냥 쉬는 인구가 역대 최대라고 한다. nbsp;東學을 사랑하는 대한노인회 회원들아. 지금 청년층에 보고 배울 인생의 위인이 누구일까? 양명학으로 보고 배우는 사람이 있고 그렇게 누구처럼 훌륭한 사람 돼야지. 그런 생각도 했다. 대한노인회 회원 상당수는 가짜 개신교인으로 교회출석중인 거 같다. 한두번 아니라 매우 장기적으로 일관되게 동학경전을 성경맥락으로 읽고 중국경전으로 읽지 않는다. 즉, 영호남 정당이 모두 노인주권인데, 호남의 인문학이 영남보다 압도한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제일 문제적인 것이 있다. 영호남 노인이 양쪽 다 어린애다. 십자가인식 속에서 낮아짐을 기대할 수가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반만년 이래 최대치의 인재, 최대치의 자료가 있다. 아무것도 쓸 수가 없다. nbsp;필자는 민주당 지지하는 성향이라도 배움을 주는 분들은 유튜브를 본다. 존경받는 학문을 가진 분들을 사회는 띄워야 한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멈춤은, 전라도 동학파의 동귀일체(종족 호출 파시즘과 영남 동학파의 동귀일체 발 법치 붕괴를 막고, 다음 세대에 인생의 의미를 심어줄 수 있으면 달라진다고 본다. nbsp;한국 사회는 굉장히 음란해졌다. 지금 여야에 어린애 답게 칭얼대는 노인이 지배하는데, 여성들에겐 음란기운을 최대치로 키운다. 사회와 공동체를 위한 무명의 이름없는 헌신의 가치를 키우는 공공도덕이 중요하다. nbsp;과거에는 이승만 우상숭배 안하고, 이런 가치를 강조했다. 지금은 이승만을 우상숭배를 하고 모든 것을 안한다. 어느것이 진짜 이승만의 [독립정신]에 나타난 뜻인가? nbsp;정말 심각하다. 정치인들의 본질은 사대부 후손이요, 자기들 붕당 안의 주관적 만족이 정치에 지배한다. 그러나, 그것은 법의 붕괴를 가져온다. 기독교인에게선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동학신앙에서는 가능하다. nbsp;nbsp;nbsp;nbsp;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6647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6088
497 나무 증권 계좌 2개 만들 수 있어? 2 😀00265055 2022.08.02 1459
496 나이 30이면 늙은건가요? 3 😀44109750 2022.08.02 1325
495 엄마한테 용돈으로 근 10년간 6000줬는데 3 😀29886822 2022.08.02 1293
494 QT를 하긴 하는데 푼 돈이 너무 많아 티도 안난다 😀24545468 2022.08.02 1276
493 이거 복구가능할까요? 3 file 😀99870281 2022.08.02 1274
492 늦은 나이에 주식 시작해보려하는데 1 😀18843827 2022.08.02 1273
491 숏잡지마라.. 😀65484094 2022.08.02 1246
490 솔직히 과학방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냐? 2 😀86898811 2022.08.02 1243
4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떨어지네 😀00594202 2022.08.02 1229
488 아시아나항공주식 😀32555880 2022.08.02 1215
487 펠로시 아줌마 대만가는게 바람직한거 아냐? 😀15602700 2022.08.02 1214
486 펠로시 무사 도착할듯 😀39075743 2022.08.02 1204
485 다들 빚얼마있어....? 😀37004172 2022.08.02 1204
484 코스피는 꼭 향고래를 닮았습니다! 😀94986192 2022.08.02 1200
483 최근 나온 따끈따끈한 ETF file 😀40241993 2022.08.02 1193
482 [속보] 중국군 전투기 다수 대만 ADIZ 진입 😀79825394 2022.08.02 1188
481 다들 몇만 전자야? 1 😀23849487 2022.08.02 1187
480 실시간 전세계 20만명이 보고 있는 비행기 file 😀18380297 2022.08.02 1184
479 오늘 나스닥 보니간 중국 대만 전쟁으로 프리장 부터 하락이네 😀49304433 2022.08.02 1166
478 왜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폭락하는지 제대로 설명을 해줄게 1 😀43370078 2022.08.02 11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