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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감사원은 2020년 서해에서 실종된 공무원을 당시 정권이 근거도 없이 자진 월북자로 몰아갔다는 내용의 감사 보고서를 채택했다. 문 정부가 임명한 감사위원 대다수도 월북 몰이 결론에 동의했다고 한다.nbsp;그런데 문 정권 인사들은 서해 공무원 사건 정보를 삭제한 데 대해 ldquo;삭제가 아니고 첩보 유통망 정비rdquo;라고 했다.nbsp;월북이 아니라는 증거를 없애 놓고 유통망 정비라는 궤변을 할 수가 있나.nbsp;nbsp;2. 2017년 사드 3불(不) 약속으로 중국에 군사 주권을 내줬던 사건의 흑막도 감사원이 가리고 있으니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다.3불은 사드 추가 배치, 미 미사일 방어(MD) 체계 참여, 한middot;미middot;일 군사 동맹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고, 1한은 중국을 겨냥하지 않도록 사드 운영을 제한한다는 용어다3.nbsp; 9middot;19 남북 군사합의 직후 문 전 대통령은 ldquo;북한이 일관되게 서해nbsp;NLL(북방 한계선)을 인정했다rdquo;고 밝혔다. 그러나 협상 문건을 보면 북한은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경비계선을 고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다.4.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파일을 다수 만들었다가 감사원의 월성 원전 감사 직전 불법으로 삭제했다.nbsp;nbsp;5. 2018년 3월 우리 예술단이 평양으로 갈 때 문 정부가 처음 띄운 전세기가 이스타 항공이었다. 이스타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은 문 전 대통령 딸 가족의 해외 이주를 도왔다. 전 정권의 국정원 인사는 ldquo;김정은 답방을 대비해 동해안 쪽에 별장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rdquo;고 했다.nbsp;nbsp;6.nbsp; 1middot;2차 남북 정상회담에 관여한 인사는 ldquo;북이 공짜로 정상회담 등에 응한 적은 한 번도 없다rdquo;며 ldquo;문 전 대통령의 평양 능라도 연설을 아무 대가 없이 선물했겠느냐rdquo;고 했다.nbsp;거액로비자금nbsp;7. 문 정부는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 대화로 나라 지킨다 평화가 왔다는 환상을 바탕으로 안보 정책을 밀어붙였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