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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체제라는 노론 출신의 남로당-인민공화국에 불편한 오랑캐로서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정벌하려는 탄핵도 문제, 이에 남 이야기하듯하는 『조선일보』는 더 문제nbsp;nbsp;지금 문제와 아주 흡사한 사례는 민주정의당의 애국심국가주의 교육의 상상세계 밖에서 바라보면 무엇이냐 반문하던 김대중지지자들의 움직임이다.nbsp;수유연구실(진중권과 더불어 pd좌파의 좌파 이론축)이 얼마나 많이 외부 란 말을 줄기차게 반복했는가? nbsp;허경영 하늘궁 안에서는 썪은우유는 불로유다. nbsp;민정당 군사정권 지배체제 안에서 권위주의체제는 1인 지도자의 헌신에 의해 작동되는 유교지배질서다. nbsp;백낙청 촛불 원불교 라인 밖에서, 그 외부에서 바라보면 남로당 인민공화국 쪽의 老論족보학이며, 족보중심의 원색적 유교의리론으로서 파시즘이다. nbsp;문제는 조갑제닷컴 자체가 문재앙이 부산의 민주화세력이라 논할 만큼, 그들과 족보가 동색 아니냐는 게 필자의 의문이다. 게다가, 조선일보에서도 민정당 선배기자들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지금 현재의 조선일보 꼭지점은 김대중 논설고문이나 강천석 위원등으로 같은 색 아니냐는 것이다.nbsp;추경호의 김여정 하명은 엽기중에 엽기다.nbsp;다수의 조선일보 독자들은 안보뉴스를 팔로우업 하지 않는다. nbsp;김정은의 조국전선(조국통일민주주의 전선) 해체는 상징적이다. nbsp;특히, 소련영역에 파병한다는 것은, 소련이 조선의 스탈린 세운다는 북한정권 수립의 원래의 복귀다.nbsp;반면에, 친중공산파 일색인데 드물게 친미 기독교인이었던 이승만을 머리로 세운 대한민국은, 아직도 이승만을 동학가문의 전략전술적 이익으로만 바라보지, 원래의 국가시작으로 가지 않는다.nbsp;조국전선 해체는 1953년 김일성의 박헌영이 해체에 버금갈만한 역사적 사건이다. 1982년부터 고려연방제로 북한천도교청우당의 대남공작으로 남로당 분자들을 키웠다. 그런데, 알아서 잘 크네. 국제화로 탄압 안당하네. 우리는 공산독재로..... 뿐만 아니라, 평화쑈에 북한이 전쟁 정벌 아니면, 남로당 분자들에 놀아나다가 북한공산당 주도권도 잃을 위험을 느꼈을 것이다. nbsp;그런데도, 계속 눈가린다. nbsp;경제뉴스도 계속 바뀐다. 2010년 이전의 일본과 지금의 일본이 다르듯, 조국전선 해체 이전의 북한과 지금의 북한이 다르다. nbsp;세상을 모두 남한 동학파의 중도 중용 조화 균형 상생을 이루는 진인 정도령이 있으니, 이를 믿어라. 다 맡겨라.nbsp;그러면서,범국가적 원불교 하늘궁 신앙을 구사하는데, 암만 봐도 남로당 후손에 직접 유리하고, 반공실향민이나 기독교인에 자의적이고 엽기적으로 불리한 조건이다. 그런데, 하늘궁 신앙에서 안에서는 저학력 노인이 썩은우유가 불로유가 되듯, 그 안에 있는 사람에겐 안 보인다.nbsp;일베 정게에서도 실감하지만, 보수우파가 망해도 전라도 동학이 동학경전을 성경교리처럼 전라도 동학이 믿는다고 오인하는데 집단적으로 오인한다. 이는 80대 이상의 대형교회출석 먹물 노인들의 신앙이 순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문제는 중국경전의 맥락으로 동학경전으로 읽지 않고 성경 맥락으로 동학경전을 읽으면 얼마나 병신적 독해인가? nbsp;서양법은 투명하게 남에게도 명료하게 이야기해야 한다.nbsp;두루뭉수리 몽롱한 것을 믿으라카이! 이건 신분노예제 잔재다. nbsp;한글로 사고하는 세대에게도 원불교인들은 자신의 사유를 투명하게 제시했다. 필자처럼 기독교인인데 타종교를 사회책임으로 볼 사람이 없을 줄 알고 작성했을 것이라 여겨진다. nbsp;한국교회 지도부가 이를 모르고 그동안에 복음통일로 원불교 꼭두각시했다면 문제, 알고 그랬다면 더 문제다. nbsp;그 동학경전으로 말하는 통일의 상상세계.nbsp;그 상징적 실체는 동학종족주의 파시즘이다.nbsp;탄핵 위기는 박지원 호남동학파 종족주의 파시즘을 증명할 때에만 벗어난다. 그 종족주의 파시즘으로 내란구현일 때만 벗어난다.nbsp;그런데, 지금 조선일보붕당은 선비붕당으로 민정당과 김대중민주당 사이의 어디쯤을 중용으로 세운다는 족보논리를 갖는다. nbsp;그게 아니잖아. 아닌데 강요하는 권리는 동학경전의 신분제 맥락의 자연화라는 불법을 깔고 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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