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고점에서 큰 하락이다. 아마 더 하락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내가 왜 흔들리지 않는지 아는가? 나는 주식을 안샀기 때문이다. 주식판 최고의 묘미는 역시 물린새끼들 뚜껑열리게 만드는거다. 아는놈은 안다. 절대 끊을 수 없는 그재미. 나이 58을 먹어도, 20년여년전 증권사객장에서 이짓하다가 몰매를 맞아도.. 절대 끊을 수 없는 그재미.. 소시적 아버지는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quot;너는 정말 매버는 재주 하나는 타고난 놈이다.quot; 나는 지금 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물린놈을 약올리면 겉으로야 허세떨면서 발광하겠지만... 사실은 살려달라고 빌고 싶을게다. 물린놈들의 현실상황은 매우 참혹할 것이다. 부모의 연을 끊네 마네, 이혼을 하네 마네, 파혼을 하네 마네.. 욕바가지는 물론 귀때기털리고, 구타까지 당하는 놈들 수두룩하다. 심지어는 벌써 사채업자 피해서 모텔로 숨는놈도 생겼을 것이다. 이미 지인들한테 쌍욕을 먹고 독촉을 받고.. 그렇게 주식끊는다며 백번 천번을 다짐하고 다시 이짓거리를 해서 물린놈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렇다. 사람을 놀리는건 이럴때 놀려야 제맛인것이다. 안그래도 빡쳐서 미치겠는데 한번더 뚜껑여는 그재미.. 내가 물린놈들 뚜겅 여는걸 끊을 수 없는 이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6649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6089
497 與 전대 선관위 "후보간 마타도어 확대 재생산, 제재 조치하겠다" 😀익명829 2024.07.12 3
496 비극적 의료광고, "다리 부러뜨려 드립니다 😀익명869 2024.07.12 3
495 한뚜껑 열어보니 바글바글, 조국의 패가망신 따라가고 있다. 한동훈 검증의 시간 통과 어렵다 😀익명625 2024.07.12 3
494 아프리카 뒤흔든 젊은 영웅/ 니제르 미군 축출 😀익명063 2024.07.12 3
493 사육신은 왜 실패했을까? 😀익명268 2024.07.12 3
492 [정보] 한국출산율이 낮은 이유. 돈을 안주니까?! 😀익명395 2024.07.12 3
491 사탄 인육 마약 성폭행 배후 삼성 YG 666 버닝썬 😀익명813 2024.07.12 3
490 속보)) 작심하고 한동훈 뚜까패는나경원 전투력 😀익명998 2024.07.12 3
489 국민보다 개새끼를 아끼는 대통령 😀익명149 2024.07.12 3
488 북한사람은 이 과일을 못먹는다는데? 😀익명700 2024.07.12 3
487 경찰청 차원의 보이스 피싱 방식 부정선거 사기단속 내막 😀익명314 2024.07.12 3
486 비트 시발련 😀익명055 2024.07.12 3
485 아..어머니...사랑합니다. 😀익명022 2024.07.12 3
484 윤석열 탄핵이 다가오니 나라가 엉망진창에 사건,이슈,논쟁이 끊이지를 않구나. 얼머나 더많은 것들이 폭... 😀익명282 2024.07.12 3
483 나는 노무현이 좋더라 😀익명283 2024.07.12 3
482 의대본과 4학년 96프로 국시 거부 😀익명414 2024.07.12 3
481 "실외기에서 담배 피는 분..." 현직 무속인이 무개념 흡연자에 한 경고 섬뜩 😀익명463 2024.07.12 3
480 임신 9개월인데 "그냥 배 나온 줄 알았다"..낙태 과정 브이로그 영상 충격 😀익명534 2024.07.12 3
479 "청년 고독사 현장에는요, 지갑에 돈 천원 하나 없습니다" 😀익명712 2024.07.12 3
478 "오지 마! 너 죽는다"..목만 내놓고 버티던 노모의 만류에도 물 속에 뛰어든 아들 😀익명250 2024.07.12 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