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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우주위성S대역 안테나국내최초기술력을 인정받고 2년간 안정적임무를 수행한 케스피온이 시총2000억대에서 7년간 하락으로 시총 200억대 되어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공법신기술력을 특허 신청하고 신규사업을 론칭하면서 다시 시총 2000억대 회귀를 노린다.

 

케스피온이 개발한 S대역 안테나는 소형화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나타냈다. 우주항공 안테나의 국산화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도모할 수 있는 우주검증이력(Heritage)을 확보했다.

 

이연수 케스피온)(현시총 220억) 대표이사는 "양산 장비 도입으로 향후 휴대폰 안테나 사업에 필요한 신기술, 전기차 전장용 케이블 생산·공정에 대한 특허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휴대폰 안테나·전기차 전장용 케이블 분야에 새로운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신기술 공법 개발을 통해 제조·생산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함으로써 기업 체질을 강화하겠다"며 "주주님들께 약속 드린 중견기업으로 재탄생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은 물론 미래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의 출발로 기대하셔도 된다"고 약속했다.

 

LDC 방식의 신공법은 케스피온의 축적된 안테나 설계·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기존 전장용 케이블이 최장 1M 길이의 제품까지 생산이 가능했던 것을 최장 2M에 달하는 장축 전장용 케이블까지 생산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케스피온(현시총 220억) 은 전기차 전장용 케이블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제조회사들 또한 제조 원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스피온은 자동차·ESS용 센싱 LDC 케이블의 대량 생산에 특화된 장비를 설계해 양산용 장비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케스피온은 올해 안에 20억원 상당의 장비를 추가 투자해 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케스피온(현시총 220억) 은 경신전선의 가족지배 기업이다. 경신전선그룹은 매출 3조원대 비상장 국내1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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