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수능 봤던 25살인데 수능 다시 보게 됐거든 그때도 국어는 마닳1,2,3권 3회독씩한 거랑 ebs연계 문학강의만 몇강 들었던 거 말고는 학원 개념인강 둘다 안들었었어 학평이나 평가원, 사설 포함해서 두번중에 한번은 꼭 한개씩 틀렸었는데 수능 때는 다 맞았었고..!!

 

 

암튼 그 뒤로는 한번도 수능 국어 경험 없고 다시 시작한건데 확실히 최근 기출로 올수록 어렵긴하더라고 지금 마닳1 1회독 마쳤는데 제일 많이 틀린게 4개였고 보통 독서1개, 문학1개 아니면 문학 2개 이런식으로 평균 2개 정도 틀린 것 같아 근데 독서 다 맞아도 꼭 문학에서 한두개씩(대부분 고전시가나 현대시)틀리니까 이게 좀 스트레스더라고ㅠㅠ 그래도 아직 수험생활 초반이고 옛날 기억에 의존해서 푸는 거라 문학 푸는 감이 안올라와서 그런거다 합리화하고 있긴한데 3월 학평에서 언매독서 다 맞고 또 문학에서만 1개 틀려가지고,,, 그래도 인강이나 이감한수같은 사설컨텐츠 도움을 받는게 좋을 것 같으면 최대한 활용해보려고하거든

 

 

언매 강의는 5월쯤 시작해서 6평 전후로 끝낼 생각인데 너무 늦을까? 혹시 지금 시점에서 추가하면 좋을 커리나 앞으로 이건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는 거 있으면 조언부탁해본닷,,, 6평전까진 국어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2시간이 최대고 6평 후에도 세시간이상 투자하긴 좀 그래서 마닳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정도의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었으면 좋겠어😭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