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면접 보러 가는데... 우리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야 만약 붙으면 자취를 할 생각은 있어
근데 만약 직장을 다녔는데 내가 원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적성도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집도 계약을 다 해놓은 상태잖아. 다시 본가로 돌아갈 수도 없고..거기 주변에는 딱히 내가 취업하려는 분야의 회사도 별로 없어서 고민이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단 그래도 다녀보는 게 좋을까? 25살이라서 얼른 취업해야 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