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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벤치5 CPU 테스트 중 전력소모 및 발열입니다.
CPU 온도는 42도로 팬은 최저속도 근처 유지, 전력소모는 CPU 71W, 패키지 전체에서 84W.
Wild Life Extreme GPU 테스트입니다.
테스트가 엄청 빨리 끝나서 그런지, 피크 전력소모가 83W밖에 안 올라갑니다.
애플 그래프에 따르면, 피크 성능에서 110W 정도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긱벤치 컴퓨트에서는 오류가 있는지 아예 애플 그래프의 절반 이하인 53W까지만 올라갑니다.
시네벤치, GFX벤치 등등 다 테스트 해봐도 온도는 61도가 최대입니다. GPU 온도는 최대 50도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CPU 개별 코어는 70도까지도 올라가네요.
(팬은 3500RPM이 최대속도이지만 벤치내내 1300대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블렌더 GPU 렌더에서는 28W만 먹습니다. 성능의 1/4 정도만 쓰고 있는 수준이네요. (이건 애플실리콘 GPU 지원하는 블렌더가 이제 막 등장했기 때문에 좀더 업데이트를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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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발열관리나 소음제어 능력은 탁월하고 CPU 멀티코어 성능도 매우 우수하지만 그래픽은 피크 성능 도달에 문제가 있는건지 제 성능을 다 못내고 있습니다.
저발열/저소음을 위한 의도적 성능하락인지, 아니면 초기 버그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