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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선략) 1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아이폰14 시리즈를 비롯한 아이폰 라인업 대부분의 배터리 교체비를 인상했다. 아이폰14 시리즈의 경우 약 11%, 아이폰13을 비롯한 이전 모델은 약 6% 비싸졌다. / 기존에 13만1400원이었던 아이폰14 시리즈의 배터리 교체 비용은 14만6000원으로 올랐고, 아이폰11·12·13 시리즈 또한 배터리 교체 비용이 12만2000원에서 12만9000원으로 뛰었다.
애플은 올해 3월에도 아이폰13 및 이전에 출시된 모든 아이폰 모델의 보증 제외 배터리 서비스(교체) 요금을 3만600원씩 일괄적으로 인상한 바 있다. 지난해 출시 당시 이미 전작보다 비싼 요금이 책정된 아이폰14 시리즈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올해 2월까지 아이폰13부터 X시리즈까지의 배터리 교체 비용은 7만9200원, 아이폰8부터 SE시리즈까지는 5만9400원이었는데, 3월1일부터는 각각 10만9800원, 9만원으로 올랐다. 이후 3월 말 1년 간 진행됐던 애플의 아이폰 수리비·보험비 10% 할인 정책까지 종료되면서 최종적으로 아이폰13~X 시리즈는 총 12만2000원, 아이폰8~SE 시리즈는 총 10만원의 배터리 교체 비용을 내야 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97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