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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래와 같은 목록임
시트릭스 x1, 로지텍 M720, 로지텍 MX 마스터 1, 로지텍 MX 마스터 3
로지텍 G502 - 라이트 스피드, 로지텍 페블, 매직 트랙패드 2세대 (1세대는 포스터치 안되는 실버 색상)
각 기종별로 장단점을 적을거고, 알아서 판단 하면 됨.
또 유명한 기종중에 사용해보지 않은 모델들은
로지텍 G603, G604 (블루투스 지원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MX 마스터 2S,
로지텍 MX 애니웨어 2S
로지텍 MX 버티컬
로지텍 MX 에르고
로지텍 M 590
애플 매직마우스
등등이 있음.
목록이 죄다 로지텍인데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로지텍 마우스를 많이 써서 그럼.
분명 마소 마우스 중에 유명한게 있을텐데 이름을 못들어보고 써본적이 없어서;;
앞으로 소개하는 순서대로 개인적인 추천 순위임을 먼저 밝힘.
그리고 모든 마우스는 아래 방법으로 버튼을 맵핑해서 사용함.
1버튼 - 단일탭 (왼쪽 버튼)
2버튼 - 독 (오른쪽 버튼)
3버튼 - 홈 (휠 버튼)
4버튼 - 제어센터 (측면 A)
5버튼 - 알림 (측면 B)
6버튼 - 스팟라이트 (기타 버튼)
이러한 기준으로 사용함. 물론 내가 쓴 마우스는 죄다 5버튼, 3버튼 따리라 스팟라이트는 잘 안쓰게 되었음.
스팟이 더 중요하면 5번이랑 교체하는것도 추천함.
3번 홈의 경우 두번 누르면 앱 전환기 상태로 진입하기 때문에, 앱전환기는 따로 맵핑하지 않음(처음엔 앱전환기로 썼음)
프로 3세대도 똑같이 홈키가 맵핑된 마우스를 2번 누르면 앱전환기로 들어감 (물리 버튼은 없지만 입력은 인식하는듯)
추천 1순위 시트릭스 X1 - 사용성도르
아이패드에서 마우스를 가장 마우스 답게 쓸수있는 유일한 모델이 시트릭스 X1임.
각종 원격 접속 어플리케이션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그냥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는게 이거임.
특히나 가볍고 부피가 작은것도 큰 장점.
거기에 건전지 방식이라 베터리가 다 되서 AS 받아야 하는 상황도 애초부터 방지가 되고, 좋은 점이 많은 편임.
다만 나중에 OS 차원에서 포인팅 디바이스 지원이 확대되면 사용성에 대한 장점이 사라질수 있음.
주요 장점
1. 원격 접속시 안드태블릿이나 노트북 같은 활용도를 만들어줌
2. 교환가능한 건전지 기반 베터리
3. 크기가 작고 가벼움
주요 단점
1. 클릭소리가 큰편.
2. 사용 가능한 버튼이 3개.
3. iPad OS 마우스 휠의 기본 이동 범위가 생각보다 짧아 휠을 많이 돌려야 함.
4. 절전모드 진입이 빨라서 마우스 깨우기를 생각보다 자주 해줘야함.
5. 가격은 비싼편임
https://store.citrix.com/store/citrix/en_US/pd/ThemeID.37713000/productID.317779200
배대지 써야함.
대충 10만원~12만원 느낌?
오픈마켓에서 사면 그정도 함.
본체 60$ + 미국내 배송비 9$ + 배대지 배송비 추가
추천 2순위 로지텍 M720 - 멀티페어링 도르
시트릭스를 제외한 다른 마우스들은 원격 접속에 대한 메리트는 분명히 떨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한 사용성을 보임.
그래서 중요한건 그립감과 다른 기기를 왔다갔다 하는 멀티페어링인데, 멀티페어링 도르에서 당당히 1순위를 차지한게 로지텍 M720임.
가장 편한 점은 멀티 페어링 버튼이 외부로 튀어나와서 아무런 문제없이 아이패드 -> 노트북 -> 아이패드 등으로 왔다갔다가 쉽다는게 장점임.
가격대 또한 시트릭스보다 약간 저렴해서 부담도 없는 편이고 ㅇㅇ.
마찬가지로 건전지 기반 베터리라 정말 좋음. 클릭 소음도 심한 편은 아님.
주요 장점
1. 멀티 페어링에 확실한 강점
2. 건전지 기반 베터리
3. 다른 노트북에서 쓸때도 편리함.
4.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대
주요 단점
1. 원격 접속시에 그냥 그럼.
2. 클릭 소리가 약간 남.
3. 제스처 버튼은 쓸수 없음.
https://smartstore.naver.com/ml/products/574035888
6만 2천 9백원
추천 3순위 로지텍 MX 마스터 3 - 그립감 도르
M720과 별 차이는 없지만 거기서 장단점이 갈리는 그런 마우스가 MX 마스터 3임.
일단 그립감이 정말 좋은 편이고, 그로인한 장점이 워낙 좋음.
마우스 휠도 정말 잘 되는 편이고, 거의 완벽하지만, 딱히 원격 접속을 통한 생산성은 내주지 못함.
하지만 베터리를 쓰는 방식이고, 충전 단자는 USB type C 를 씀.
가격대도 좀 비싼편
주요 장점
1. 그립감이 정말 좋음
2. 거의 모든게 완벽한 마우스
3. 프로3 한정) usb type c 충전기 호환
4. 맵핑할 버튼이 많아 좋음.
주요 단점
1. 원격 접속시에 그냥 그럼
2. 클릭 소리가 약간 남
3. 베터리를 충전해야해서 언젠가는 효율이 떨어짐
4. 멀티 페어링 버튼이 바닥에 있음
5. 가로 휠, 제스처 버튼은 쓸수 없음 (쓸줄 안다면 방법좀 부탁드림)
6. 부피도 크고 무거운편
7. 품귀 현상이 심해서 배송이 늦음.
https://smartstore.naver.com/ml/products/4666993946
12만 9천원
추천 4위 로지텍 페블 - 가성비 도르, 저소음 도르
가성비 쩌는 저소음 마우스임. 혹시나 도서관, 독서실 등에서 마우스를 쓴다면 추천하고 싶음.
정말로 조용한데다, 베터리를 쓰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저렴함.
이게 ㄹㅇ인게 페블 + K380해도 5만 얼마로 6만원인 M720보다 쌀거임.
거기에 건전지 기반이라 베터리에도 장점이 있고, 아이패드에 쓸때 아무 문제가 없는 편이 었음.
나라면 부가기기 없이 아이패드 쓰는 사람한테 악세사리 선물용으로 로지텍 페블 + K380 화이트 + 짭플펜슬도 좋다고 생각함.
그렇게 쓰다가 많이 쓰는건 좋은걸로 교체 하는 식으로 가면 되니까 ㅇㅇ.
주요 장점
1. 가격이 저렴함
2. 소음이 거의 없음
3. 크기가 작고 가벼움
주요 단점
1. 원격 접속시에 그냥 그럼
2. 맵핑할 버튼이 적음
https://smartstore.naver.com/ml/products/4537708970
2만 9천 9백원
여기 까지는 추천하는 마우스 들이고, 그 외에 남은것들은 실패한 마우스들임.
실패한 마우스 로지텍 MX 마스터 1
이건 되게 옛날에 구매한걸 이어 쓰는거라 단점은 이해해야 하지만 불편한건 불편한거임.
MX마스터 3의 장점과 단점이 비슷하게 적용되지만 그립감이 조금 떨어지는데다가
블루투스 연결이 좀 불안정한 편임
거기에 오래쓰다보면 고질적인 마우스 휠 고장으로 리챗모드를 쓰지 못하고, 무한 휠로 쓰게 됨
(이 문제는 MX마스터 2부터는 해결한걸로 알고 있음)
물론 가로휠 못쓰는거나, 제스처 못쓰는거나, 4버튼 5버튼 위치가 이상한거나
기타 자잘한 문제가 너무 많음. 즉 별로는 별로인거임.
가급적 MX 마스터를 살거면 3를 사고, 아니면 2S를 사는걸 추천함.
실패한 마우스 로지텍 G502 라이트 스피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우스 G502의 무선 버전임.
그래서 정말 좋아하는데, 아이패드에는 못꽂아 쓰겠음.
데스크탑에선 제일 잘쓰는 마우스중 하나인데 ㅠㅠ
일단 블루투스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어댑터를 꽂아 써야함.
여기서 단점이 큰데다가 블루투스가 아니기 때문에 리시버 폴링 레이트가 높은듯한? 느낌
너무 빨리 갱신되서 간섭이 생기는건지, 주변에 블루투스 기기가 많아 2.4GHz 대역이 겹치는건지
사용할때 마우스가 대부분 뚝뚝 끊기며 사용 되었음.
인터넷에 나오는 아이패드 마우스 잘 안되는 영상과 비슷함.
거기에 기본 장착된 DPI 조절 버튼 때문에 마우스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너무 어려웠음.
물론 충전식이라 베터리 부분도 마음에 안들고, 충전 단자도 마이크로 5pin USB에 깊이 있어 전용선을 쓰다시피 해야함.
거의 단점 투성이라 몇번 써보다가 포기하게 된 케이스임...
리뷰 하려고 다시 시도 해봤지만 여전히 단점이 그대로라 다시 포기..
비추천함...
아마도 게임용으로 신호가 빨리 넘어가서 그런가 아이패드랑 잘 안맞는듯 함.
실패한 마우스 - 매직 트랙패드 2세대
1세대는 연결 시도도 안해봐서 모르겠고 (예전부터 맥써서 가지고 있음)
2세대는 연결하면 연결이 되서 써봤지만 그냥 감성만 있을뿐 아무런 장점이 없음.
아이패드에 마우스를 꽂는다는건, 독, 홈, 제어센터, 알림, 스팟라이트 등등 몇몇 제스처를 마우스 버튼으로 대체하는데 장점이 있는데
아직 까지 매직 트랙패드는 그런 제스처를 하나도 쓸수 없음.
즉 맥에서 쓰던 두손가락, 세손가락, 네손가락 제스처를 못쓴다는 이야기임...
그게 쭉 이어져서, 오로지 단일탭 용도로만 쓸수 있고, 그게 곧 큰 단점이 됨...
대부분 필요한것들을 못쓰기 때문에...
여튼 그래서 쓰다가 안쓰게 된게 매직 트랙패드임.
솔직히 마우스가 뚝뚝 끊기는 G502가 꼴찌냐, 다 불편한 매직 트랙패드가 꼴찌냐 싸움인데, 둘다 공동 꼴찌 하는걸로 결론 냄.
연결이 안되는 마우스 vs 연결은 되지만 쓸모가 없는 마우스
이런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