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BTS

방탄소년단 BTS를 사랑하는 팬덤들의 모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1749571558-header-photo.jpg

 

 

방탄소년단 멤버 두 명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6월 10일, RM 과 V 는 전역 직후 위버스  에 접속하여 HYBE 본사 앞에서 약 1,500명의 팬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 V는 10분 분량의 라이브 스트리밍 으로 팬들과 간략하게 인사를 나눈 반면 , RM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RM은 군 복무 중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 솔직히 훈련소에서 리더들이 태형(뷔)을 잘 챙겨주라고 했어요. 독특하고 사랑스럽죠. 저는 예민하고 날카로워요. 나이도 있고요. 둘 다 연습생이었지만, 리더들이 제가 나이가 많으니까 태형을 잘 챙겨주라고 했어요. 부대에 배치받고 사병이 된 후 태형이가 더 잘 적응한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RM은 " 태형이는 더 어려운 부대에 있었는데도 저보다 훨씬 잘 적응했어요."라고  덧붙였다 .

 

 


 

⬇ https://x.com/Un_4021/status/1932419609417879746

 

 

 

그는 " 솔직히 말해서 군 생활은 저에게 너무 버거웠습니다. 물론 1년 반이라는 시간도 모두에게 부담이었죠.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잠입니다. 잠 때문에 이렇게 고생한 건 처음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M은 입대 전 여러 가지 이유로 불면증을 겪었다고 밝혔는데, 그중에는 HYBE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는 " 저도 불면증이 있었는데, 스무 명의  군인들이 함께 자면서 코골이와 발길질까지 해서 잠을 자기가 더 힘들었어요. 한번은 이틀 연속으로 72시간이나 78시간 동안 잠을 자지 못했어요. 그래서 죽는 줄 알았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 거기에 누워 있었어요. 졸리지만 잠이 오지 않았어요. 생각이 너무 많았죠. 피곤했지만 잠이 오지 않았어요. 몇 시간이 지나 새벽 3시, 4시, 5시, 6시. 깨어날 시간이었죠. 몇 번이고 반복했고, 견딜 수 없었어요. 그래서 약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죠."  라고 덧붙였다. RM은 약 처방을 받기 위해 신경정신과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팬들에게 호전되었다고 안심시키며 " 저에게 맞는 약을 찾았어요. 솔직히 말해서 아직 먹고 있어요. 1년 2개월 됐는데,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팬들과 네티즌들의 반응

 

RM의 힘든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우려를 표하며 지지를 표했습니다. 팬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

" 남준아, 사랑해."
"물론, 군에 있는 동안 회사가 불타고 있다면 긴장할 겁니다. "
"모든 게 나아질 거예요.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와, 정말 많은 고통을 겪었네요."
"그가 잠을 못 자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그중 하나가 네티즌들의 광적인 반응이에요."
"RM은 정말 많은 것을 겪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가 마침내 돌아와서 기쁘네요."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
"불면증은 정말 참을 수 없어요."
"그가 왜 잠을 잘 수 없었는지 알겠어요."
"그가 HYBE를 떠나길 바랍니다."
"군대에서 잠을 잘 수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 거예요."
"어서 오세요. 필요한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길 바랍니다."
"4, 5월쯤이면 민희진 사건 때쯤이겠죠. 당연히 잠은 못 자겠죠."
"잠을 잘 수 없다는 건 정말 힘들어요."


방탄소년단 BTS

방탄소년단 BTS를 사랑하는 팬덤들의 모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공지 ♔♔♔방탄소년단 마스터 가이드♔♔♔ file 1762 2024.08.15
HOT글 잡담 BTS맴버를 모토로 창작한 웹소설을 연재하였습니다. file 1096 2025.07.10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9238 2024.11.0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3199 2025.01.21
» 기사/공계 방탄소년단 RM, 복귀 소감 밝히며 군 복무 중 불면증 겪었던 사연 고백 file 529 2025.06.11
60 기사/공계 남준이 한국저작권협회에 228곡 등록됐대! - 한국 최연소 32 2024.08.11
59 기사/공계 Love Me Again 1억뷰 file 26 2024.08.05
58 기사/공계 온라인 콘서트 녹화 위버스 온콘 추출 10 file 14192 2024.04.17
57 기사/공계 오늘 밤 11시 방탄당방송 BTS 컴백쇼 423 2024.02.13
56 기사/공계 게펀레코드짹) TSX 무대 기념 굿즈 & 앨범 오프 판매중 file 305 2023.11.10
55 기사/공계 spotify global에 GOLDEN 전곡 진입 file 297 2023.11.05
54 기사/공계 정국이 틱톡 닉넴? 바꿨다! file 2002 2023.10.20
53 기사/공계 MTV EMA 취소 file 2108 2023.10.20
52 기사/공계 삼성 모바일 공계 - D-Day is finally here! 201 2023.07.26
51 기사/공계 단독]BTS 정국, '인기가요' 출격…'Seven' 무대 韓 음방 최초 공개 234 2023.07.26
50 기사/공계 BTS RM,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맡는다 362 2023.06.01
49 기사/공계 방탄소년단, 6월9일 데뷔 10주년 기념 신곡 '테이크 투' 발표 347 2023.06.01
48 기사/공계 Angel, Pt. 1 빌보드 핫 100 65위🎉 360 2023.06.01
47 기사/공계 하이브 직원들이 그룹의 활동 중단 소식을 미리 알고 주식을 팔아치움 (내부정보) 2 file 340 2023.06.01
46 기사/공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입니다 221 2023.05.28
45 기사/공계 슈가 다큐 <SUGA:Road to D-DAY> 오늘밤 11시 디즈니+ 공개! file 82 2023.04.21
44 기사/공계 BTS 슈가, 솔로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슈트 입고 강렬 눈빛 789 2023.04.19
43 기사/공계 SUGA: Road to D-DAY 예약판매 시작 file 705 2023.04.19
42 기사/공계 박서준님 인터뷰에 태형이 언급 774 2023.04.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