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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을 하고 자기의 손으로 심판을 하려 살인을 하겠다는 김경자의 모순적인 기독교 신앙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모미와 교도소장의 기독교는 무엇을 보여주려고 한 걸까? 그냥 모미가 교도소장에게 신뢰를 얻고 (은숙 딸에게 하는 신장기증을 통한 신뢰감 형성을 더불어서) 탈옥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 김경자와의 재회를 위한 매개체? 정확히 무엇을 위한건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