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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회 안남았는데 답답해서 스포 찾아봤는데 ㅋㅋㅋ
목택이 다 알고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회귀물 보는 이유가 주인공 인생 조진놈들한테 복수하는거 보려고 보는거 아님...?
상황이 변하면서 미래도 변해서 예상치못한 일이 생긴다거나
아무리 운명을 바꾸려고 해도 다른 방식으로라도 결국 같은 상황이된다거나
뭐 다 그렇잖아...?
그래도 복수 성공해서 시원한 결과가 기다리고있잖아..?
근데 이건 뭐하고있는지도 모르겠음ㅋㅋㅋㅋ
과거에 목택이 준 사랑이 모두 계획적인 일이었고
목택이 한 줄 알았던게 목천이었다는거 이런거 알게되는건 좋은데
복수를 하고있는게 맞나..? 지금도 여전히 멍청하게 주변사람한테 휘둘리는거같은데..? 이런 생각만들엌ㅋㅋㅋ
집안 지킨다고 목천이랑 안떠난거면서 결국 다 죽고 사업 다 뺏기곸ㅋㅋㅋ 뭐하냐고..
스포보니까 더 어이없음 ㅋㅋㅋㅋㅋ목택이 다 알고있엇다고..?
이 지랄을 하고 죽을 길 찾아가서 죽는다고...? 남의인생 조져놓고 뭐함...?
주인공이 회귀한 육안연이아니라 목택인거같음
내내 목택한테 휘둘리다가 알고보니 목택이 다 알고있었고 지 알아서 무리하다가 죽은거면 ㅋㅋㅋㅋ
끝까지 여주가 복수를 한게아니짆아.. 거기다 유서? 보면서 우는건 또 뭐람
그정도면 거기가 찐사 아니냐고
배우들 호감이라 그냥 계속 보긴하는데 소재가 너무너무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