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207 호노카 인터뷰 (1)

목: 지금 가장 아이돌 같지 않은 아이돌?Love Cocchi 니시무라 호노카 「내일 죽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SHOWROOM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출연자의 인터뷰. 이번은 라스트 아이돌의 두번째 유닛"LoveCocchi"멤버 니시무라 호노카 씨의 인터뷰. 본심을 숨김없이 말하는 모습이 멋진 호노카씨의 이야기,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TV 아사히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라스트 아이돌에서 탄생한 세컨드 유닛 Love Cocchi의 니시무라 호노카 씨.

SHOW ROOM 뿐만 아니라, 틱톡이나 Instagram에서도 많은 팔로워가 있는 그녀. 그 동영상이 「너무 귀여워」라고 화제가 되어, 그라비아 잡지의 표지에도 발탁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첫 인상은「얼굴, 조그맣다」。
누구나 인정하는 깜찍한 비주얼이지만 말하기 시작하면 거침없는 말투가 기분 좋다.
전 미용사, 헤어 메이크업&아티스트이며, 사회인 경험도 있는 그녀이기에, "아이돌"을 객관시한 생각이 인상적이었다.

SHOWROOM에 대한 것은 물론, 아이돌이 되기까지의 일, 아이돌로서 향후 목표로 하는 일 등을 말해주었다.

 

 

 

 

동영상 송출로 말하자면, 쇼룸 방송 전부터 틱톡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던 호노카씨입니다만, 쇼룸을 시작해 보고, 어땠습니까? 솔직한 감상을 가르쳐 주세요!


가장 다른 점은, 다른 동영상 전송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하면 화질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대로 하고 있죠(웃음).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은요?(웃음)

느슨하지 않다고 할까, 금지사항이 잘 지켜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방송인도 시청자도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분들 뿐만 아니라, 성인 청취자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방송 자체는「별 모으기」라든지、방법을 잘 몰라서 처음에는 「왠지 어렵네」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청취자 분이나 다른 방송하시는 분이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지금은 괜찮습니다。





나름대로 방송으로 매달리는 것은 있습니까?

SHOWROOM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하는 여자애들 많이 있잖아요. 가능한 한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싶기 때문에, 꽤 뿌리친 것을 하고 싶다고요. 매직펜으로 치아를 검게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이전에 방송되었던 콩트 프로그램『완나이R&R』의 토도로키 선생님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그 흉내를 내 보기도 했습니다. 주위에서는"툭 튀네"라고 말해요.




 

별로 그런 소재는 거부감 없이 할 수 있는 편인가요？


그렇죠。남들이랑 똑같이 해도 재미없고요. 되게 웃긴 얼굴이나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편이에요。





방송의 토크 주제를 전혀 결정하지 않는 사람과 사전에 결정하여 전달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호노카 씨는 어느쪽일까요。


저는 비교적 결정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청취자 분들도 질리지도 않고 우물쭈물 하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힘들다는 생각은요？


그건 별로 없어요. 그렇지만, 가치이베는 정말로 괴로웠습니다(웃음). 라스트 아이돌 패밀리 내의 배틀에서, 5위 이내가「칸사이 콜렉션」의 런웨이를 걸을 수 있다, 라고 하는 내용이었지만, 솔직히 처음에는「1위 안 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면 1일째인지 2일째인지 비교적 높은 수준의 기프팅을 해 주시고 말았습니다. 거기서「그 마음에 보답하고, 진심으로 해야지」라고 각오했지만、「이기지 않으면」이라고 하는 것이 부담이 되어 버려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게다가 일찍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이벤트는 마지막에는 열심히 일어나서, 거의 자면서 방송하고 있었습니다(웃음)。




 

그 정도로 힘들다고 생각했던 이벤트가 끝난 직후에는 어떤 기분이 들었습니까?

"이제 더 이상 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에에(웃음). 그래서 한동안 방송은 안하세요?

방송하지 않은 기간이 꽤 있었어요. 그렇지만, 주위로부터 「이제 하지 않는거야?」라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코멘트를 받기도 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또 방송하고 싶어지고, 재개했습니다. 배틀이 없을 때는 정말 느슨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퀴벌레를 쓰러뜨리는 방법이라든지 (웃음).




대단하네요 (웃음).

근데 그거 바로 불타버렸단 말이에요'징그러워!' 이런 얘기를 들어서요.



여자아이의 경우 바퀴벌레가 나오면 「꺄ー！」처럼 달아나기 쉽지많요 .



나는 「어째서 집에 들어오는 거야?」라고 화가 난 쪽이 이기게 되니까요.




이야기 듣고 있으면, 상당히 남자 같은 타입이군요.

옛날부터 그래요.어렸을 때부터 남자애랑 엄청 놀았어요.옷도 남자아이의 것을 입고 있고요.싸우기도 했었어요.







 

오빠나 남동생이 있나요？

아니요, 언니가 한 명 있어요. 오히려 언니는 여자다운 스타일이었어요.




그럼, 비교적 활발한 아이였나요？

아니요、성격적으로는 내성적이었죠. 어린 시절, 학교에서 장애물 경주 같은 것이 있었을 때에도 출발선에서 주저앉는 바람에 아버지에게 업혀 결승선을 통과하곤 했습니다.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다 정색한 사진이에요. 부모님이 "왜 안 웃어?" 라고 말씀하시고 나서 웃게 되었는데요. 부끄럼 되게 많이 탔어요. 지금도 부끄럽고 낯을 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직업상 그런 것 같지도 않아서(웃음).




아이돌이라고 하면 여자다운 걸 원하는데, 데뷔하고 나서 아이돌 다워져야겠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基기본적으로는, 제 성격 그대로 내는 편인 것 같아요. 본디 남자다워도 텔레비전 앞에서는 아이돌 모드가 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어느 쪽인가 하는 자신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장점, 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네요。수선하는 일은 잘 안해요。

 

 

 

팔로워 수가 60만명이 넘습니다！　SNS를 보여주는 방식에 대한 높은 의식

 

SHOWROOM이나 TikTok、Instagram등、SNS팔로워 수가 많다고 화제가 되고 있지요. 그 근처도 여쭤보고 싶습니다만, 현재 시점에서 팔로워 수는 얼마나 됩니까？


다 합치면、60만 명을 넘었어요。
(2022.03.14 기준 틱톡 90만+인스타 25.5만+쇼룸 2.2만=117.7만)





굉장하네요。어떻게 팔로워 수를 늘렸어요？

팬 분들이 정리 사이트를 만들어 주신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만、SNS를 시작한 당초에 자신이 의식한 점으로서는、다른 사람의 손에 멈출 수 있는 투고는 유의하고 있었습니다。

기타나 소도구를 쓰거나、TikTok이라면 얼마나 유행하는 곡을 빨리 쓰느냐가 중요하구요、어쨌든「귀여워」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말하지 않을 때의 저는 특히 공주병이라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군요。어떻게 해서 손에 멈출 것 같은 방송이나 투고가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스스로 생각한 건가요?

다른 사람의 SNS를 보면서 좋다고 생각하는 건 팔로우하고 연구를 해요。보고 있는 사이에、자신을 메인으로 하기 십상인 투고는 그다지 팔로워가 증가하지 않는 걸까？라든지요。예를 들면, 인스타에서 기르고 있는 개의 사진이나 무비를 투고하고 있다고 해도, 그 아이도 함께 찍혀 오거나 하는 일이 많습니다(웃음)。저는 개를 찍을 때에는 자신을 비추지 않고 개를 메인으로 하고, 요리나 물건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담는다 하더라도 두 장 째에 담습니다。「모처럼 귀여운데 아깝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꽤 있습니다. 모든 사진이 같은 인상이 되어버립니다。







유행하는 쌩얼 사진도 주고 그런가요？

Twitter이긴 합니다만、인스타에 민낯을 올린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인스타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할 때는, SNOW나 뷰티 플러스 등의 보정 앱을 쓰고 나서 투고합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