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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태용오빠
오빠가 군대에서 돌아오는 날 나는 중3이겠네
그때까지 우리 떨어져있어야되...
이렇게 생각하니깐 보내주기 싫기도하고 힘드네...
항상 사랑하고 있는 우리 태용오빠를 내가 보내줘야겠지?
내가 중3이 될때까지 계속 사랑하고 있을께
오빠도 그대신 오빠를 기다리는 많은 시즈니들을 위해서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돌아와야되...
오빠가 다치면 시즈니들 맘도 다치는거 알지?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눈 울 오빠지만 이제 보내줘야할 시간이네
군대 잘다녀오고
이태용 홧팅!